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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금류 시장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전세계의 가금류 수요 증가로 인해 국가간 가금류 교역 조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 단백질 부족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으로부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지난해 세계 가금류 시장은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과 함께 질병 규제를 포함한 복합적인 요소들로 인해 수년 동안 가장 불안정한 시기 중 하나를 거쳤다.생산량은 미국, EU, 태국을 포함한 많은 시장에서 예외적으로 높은 수준이었다.한편, 일반적인 시장 침체와 무역 제한에 따른 국제 시장 접근 제한 때문에 수요는 감소했다.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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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9.04.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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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정을 앞둔 미국-일본의 육류 무역 현황미국육류수출연맹(USMEF)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1월 미국의 소고기 수출은 10만 4766 톤으로 물량은 전년대비 1% 감소했지만 수출금액은 3% 증가한 6억 42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 것은 일본시장에서의 강세였다.일본으로의 소고기 수출은 전년대비 8% 증가한 2만 5925톤, 수출금액은 12%가 증가한 1억 6700만 달러이었다. 특수부위의 수출이 특히 강세였는데(주로 혀), 물량과 금액 모두 36%가 상승하여 4645톤, 3140만 달러를 기록했다.미국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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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9.04.0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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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해 지속 경고미농무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미국 내 돼지 개체군에 미칠 위험성에 대해 끊임없이 경고하고 있다. 미농무부는 연이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전염에 대해 우려하며 돼지 생산자와 수의사들에게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징후와 증상을 상기시키고 있다.“아프리카돼지열병이 아직까지 미국 내에 침투하지는 않았으며, 이 상황이 유지되기를 바라고 있다. 농장에서는 동물 건강을 위해 고안된 절차가 엄격히 준수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평가해야 한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와 야생돼지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전염성이 강한 동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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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9.03.2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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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농업부, 시장 확대 위해 공격적 마케팅브라질 농업부는 브라질산 소고기의 시장 재개방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였다. 브라질 농업부 장관은 브라질 대통령과 함께 무역과 수출에 관한 많은 부분들을 논의하기 위해 18일 미국에 방문했다.미국은 광범위한 부패를 포함하는 브라질의 육류 산업 때문에 브라질과의 육류 무역에 주저해왔다. 그러나 브라질 농업부 장관은 브라질은 미국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에 준비를 해왔으며, 수출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내비쳤다.또한 브라질에 미국 정부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브라질 내의 시설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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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9.03.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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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새로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지책 도입미농무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미국 내 상륙을 막기 위한 추가 조치에 돌입한다. 이 조치들은 중국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발한 후 미국이 발표한 보호강화 조치 중 하나이다. 지난 1월 미국의 양돈업계 대표자들은 전국돼지질병위원회를 설립했다.미농무부의 마케팅 및 규제 프로그램 담당자는 양돈업계와 협력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미국 상륙을 막기 위한 다기관 노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새로운 방안을 도입했다고 이야기한다. “해외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의 심각성을 알고 있다. 우리는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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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9.03.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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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식품, 모든 수익 농부들에게 지급키로알라식품은 2018년 종합보고서를 통해 2018년 전체 순이익 3억 2900만 달러를 농민들에게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내부 비용 절감 프로그램으로 「칼슘」이라 이름 붙인 프로그램의 진행상황과 현재 진행 중인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알라식품은 일회성이지만 지난 해 이익을 농가들에게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조합의 농부들은 우유 1kg당 2.3유로를 추가로 받게 될 것이다.알라는 지난 해 여름, 유럽의 가뭄으로 우유 생산이 둔화되고 사료가격이 상승하자 농민들의 상환을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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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9.02.2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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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ASF의 발병은 여전히 우려2019년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프랑스와 독일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며 동남아시아에서도 확산이 예상된다고 러시아 수의식물위생감시국이 밝혔다.올해 몽골에서 최초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감지되었으며, 1월 중반까지 몽골에서 총 5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몇몇 돼지 농장에서 질병의 징후가 보이고 있고, 수백 마리의 돼지들이 더 죽었다고 한다.2018년 이전까지 몽골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안전한 것으로 간주되었으나, 중국 수의당국은 러시아로부터 발병한 질병이 카자흐스탄과 몽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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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9.02.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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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들의 유제품에 대한 동향조사를 읽은 적이 있어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대부분 미국소비자들은 ( 50% ) 유제품과 식물성 유제품 대체 식물성 식품을 함께 소비하고 있으며 이들 대체 식품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소비구조는 변하지 않고 있다.소비자 67% 이상이 규칙적으로 유제품을 소비하고 또한 유제품이 필수식품이라고 응답하고 있다. 유제품을 찾는 이유는 뼈 건강 ( 60% ) 과 영양소 소화력 ( 38% )을 꼽았다.대체 유제품에 대해서도 우유 맛이 나는 제품을 요구하고 있으며 아이스크림 소비에서도 젊을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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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9.02.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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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영아 제품을 위한 R&D 센터 오픈네슬레는 아일랜드에 새롭게 오픈한 글로벌 연구센터에서 우유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영아용 영양제품의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700만유로를 투자하여 3년의 공사 끝에 오픈한 제조시설에는 현재 40여명의 연구 인력이 배치되어 있다.“센터는 네슬레의 글로벌 R&D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네슬레의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 중 하나인 영아 및 산모용 영양 제품 개발의 전면에 네슬레를 배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새로운 센터에서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첫 1000일을 위한 혁신적인 영양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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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9.02.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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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들의 식량시스템과 이에 대한 낙농업계 반론 스웨덴의 민간단체 잇-랜싯위원회(The EAT-Lancet Commission on Food, Planet, Health)는 증가하는 세계 인구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해야 할 필요성을 다루는 한편, 지구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지속 가능한 식량 시스템을 정의한다.위원회의 보고서는 건강에 좋은 식품(야채, 과일, 통곡물, 콩 및 견과류)의 소비 증가와 건강에 해로운 식품(설탕, 정제된 곡물 등)의 소비량 감소에 기초하는 보편적이고 건강에 좋은 기준 식단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건강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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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9.01.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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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국 소양고기 수입 금지 해제일본이 영국산 소고기와 양고기 수입에 대한 금지를 23년 만에 해지했다.이로서 영국은 향후 5년간 1억 2700만 파운드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일본 총리의 영국 방문 기간 동안 체결된 이번 계약으로 앞으로 5년간 영국은 소고기 부문에 7500만 파운드, 양고기 부문에서 5200만 파운드의 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고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밝혔다. 이번 합의는 환경농촌식품부와 식품기준청, 영국농업원예개발공사가 주최한 2018년 영국의 소·양고기 생산 시스템 점검을 통해 영국과 일본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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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9.01.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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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육류 산업 전망 성장은 지속될 것이지만, 그 속도는 느릴 것이다. 불확실성은 2019년의 핵심 주제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무역, 사료가격이 야기하는 불확실성은 생산의 둔화에 기여한다.북미=강력한 생산 증가, 수출 증가.유럽=가금류 생산 증가, 돼지고기와 소고기 생산은 유지, 수출 증가, 생물 보안이 더욱 중요해질 것.브라질=모든 육류의 생산량 증가, 수출은 증가될 것.호주뉴질랜드=소고기, 양고기 생산 감소, 공급량이 제한되면 가격은 상승할 것, 계절적 이슈가 성장 가능성을 좌우.동남아시아=가금류는 적당한 생산 수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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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12.2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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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육류 산업의 3대 이슈 국제 육류 산업은 거대한 변화에 직면해 있으며, 분야 전반에 걸쳐 발전과 변화가 소용돌이 쳤다. 그러나 새로운 시장 개방과 함께 다수의 승자들이 있었고, 몇몇 합병과 합작으로 큰 기회를 창출했다.불확실성으로 인해 산업의 미래를 예상하고 결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여기 2019년에 주시해야 할 3가지 사안이 있다. ★ 브렉시트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기로 투표한 이후 약 3년이 지났지만, 협상은 여전히 교착 상태에 빠져 있어 많은 육류 가공업자들이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정치는 올해 농업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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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12.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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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소고기, 17년 만에 미국시장 진출 아르헨티나가 17년만에 처음으로 소고기의 미국 진출을 재개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는 2001년 구제역 발생 이후 미국에 대한 수출이 차단되었다. 아르헨티나는 이후 방역과 백신을 통해 구제역이 사라졌다며, 2012년부터 미국에 재진출을 시도해왔다.아르헨티나 무역부 장관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산 소고기가 미국으로 진출하는 것에 걸림돌이 되는 모든 기술적, 행정적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미 농무부도 아르헨티나산 소고기가 미국의 위생 요구사항과 일치하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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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12.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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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S, 중국 최대 국영 식품회사와 소고기 협약JBS호주는 중국 최대의 국영 식품회사인 COFCO(중화국립곡물유류식품수출입회사)와 육류 부문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협정으로 JBS호주는 향후 3년간 매년 1억 달러 상당의 소고기 1만5000톤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체결된 이 협정으로 JBS호주와 COFCO는 향후 몇 년간은 계속해서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JBS호주는 전망했다. COFCO는 중국의 주요 식품회사로서 육류 수입, 도매, 유통 및 추가 가공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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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11.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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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만 돼지고기 시장을 타겟으로 설정영국 양돈업계가 대만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영국 양돈 가공 및 수출업계를 대표하는 8팀은 대만을 방문하여, 대만의 주요 수입업체와 유통업체를 만났다.영국농업원예발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방문은 올해 초 대만이 사상 처음으로 영국산 돼지고기의 수입을 허용한다는 발표에 이은 것이다. 여기에 영국환경식품부, 영국수출인증파트너십도 가세했다.영국농업원예발전위원회는 대만은 아시아에서 1인당 고기 소비율이 가장 높은 인구 2300만 명의 나라이기 때문에 영국의 양돈 산업에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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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11.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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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브라질산 소돼지고기 수입 재개지난 12월, 브라질산 소와 돼지고기의 수입을 금지시켰던 러시아가 이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브라질 농무부가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몇 달간의 협상 끝에 이루어진 결과이다.러시아는 브라질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사료에 첨가되는 락토파민에 대한 교차오염 문제 끝에 수입을 금지한 바 있다. 락토파민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금지된 사료첨가제이다.브라질 당국은 러시아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생산 과정에서 이력제의 추진 등 다양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시장을 지켜나가기 위해 인증과 분리 조치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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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11.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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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비용연구, 생산 비용과 생산자 가격 간 차이우유를 생산하는 데 드는 비용은 얼마일까?최근 농촌사회농업국의 연구에 의하면 유럽 6개국의 5년간 평균 우유 생산 비용은 우유 1kg 당 41~46센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생산자 가격은 우유 1kg 당 평균 32~35센트였다.“유럽의 우유 생산자들은 매달 적자를 보고 있다. 이 딜레마가 해결되지 않으면, 유럽의 유제품 농장들은 그 규모에 상관없이 생산에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연구는 유럽연합회가 수집한 유럽연합 전체의 데이터에 기초하며, 인건비는 해당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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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11.0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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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양돈업계,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에 기대미양돈생산자연합회는 유럽연합, 영국, 일본과 FTA 추진 중인 트럼프 행정부를 지지하고 나섰다.연합회는 영국과의 거래는 영국이 모든 비관세장벽을 제거하고 미국의 식품 안전 표준과 다른 국제표준을 채택한다면 결론이 날 것으로 믿는다고 대변인은 밝혔다. 영국과 미국은 소의 호르몬 치료와 염소로 세척한 닭에 대한 복지 기준을 놓고 의견이 나뉜바 있다.또한 의회는 미국 최대의 돼지고기 수출 시장인 일본과의 무역 거래에 자신을 표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급성장하고 있는 아태지역의 도약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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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11.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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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와규 수출업자, 호주 고급시장 노린다일본의 광우병 발생으로 인해 17년간 시행되어 온 일본산 소고기에 대한 호주의 수입금지가 해제되면서 일본의 많은 생산자들이 호주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일본의 소고기 생산업체들은 일본 와규의 고품질 마블링과 혀에서 녹아내리는 텍스쳐 등을 홍보하며 호주에서 판매를 촉진시키고 있으며, 특히 호주의 고급 호텔, 레스토랑과 협력하여 일본 와규의 맛과 독특함을 호주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노력중이다. 또한 일본 정부는 연간 30만톤의 호주산 소고기를 수입하는데 사용하고 있는 유통 채널을 일본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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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10.26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