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농장의 특징은 사양관리 담당자의 마음이 진취적이고, 역할과 책임이 분명하다. 대우와 급여, 상여 제도가 명확하다. 컨설턴트와 사양관리 담당자의 생각이 통한다. 정기검사 및 측정 작업을 직접 수행할 수 있다.”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 주최로 지난 13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제39회 한우고급육연구모임 및 한우연구소 심포지엄에서 일본수의생명과학대학 기무라 노부히로 박사(이하 기무라 박사)가 이같이 발표했다. 또 천하제일사료는 올해 등심단면적과 NO.9 출현율 향상에 역량을 집중시켜, 고객농장이 불황을 극복하고 경쟁력
충북에서 닭 7만 500여 마리를 사육 중인 A육계농장은 ‘디오도 프로’ 제품 사용 후 왕겨 비용이 75% 줄었고, 그만큼 노동력도 절감됐다. 출하 일령은 하루가 빨라졌다. 특히 닭발 상태가 확연히 좋아졌다.우린네이처(대표 고영규)에서 공급하는 ‘디오도 프로’(캐나다 완제품)는 차세대 미생물로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생균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효능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5종의 유익균 발효 배양액이 80%나 함유됐으며, 강력한 항균물질(박테리아신)을 비롯해 효소, 복합아미노산, 휘발성 지방산 등 유익한 물질이 풍부하다.△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지난달 28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4 1st 캠페인, Ride the Farmsco Wave’ 미팅을 실시했다.정영철 마케팅실장은 “Ride the Farmsco Wave 캠페인은 ‘팜스코의 물결’로 ‘고객이 수익을 거두는 가치판매의 물결’을 뜻한다”며 “그 물결에 모두가 함께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 “캠페인이라는 용어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이 캠페인을 통해 팜스코의 가치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2024년 첫 캠페인은 3월부터 6월까지 진
충남 부여에 위치한 상시 모돈수 280마리 규모의 비흥농장 성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PSY 32.9마리, MSY 32.1마리라는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MSY를 2021년 30.5마리, 2022년 32.5마리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이 PSY 21.9마리, MSY 18.5마리인 것을 감안하면 비흥농장 성적은 매우 놀라울 정도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와 30년 이상 함께하고 있는 비흥농장은 총 사료요구율(FCR) 2.50에, 육성·분양돈 사료요구율(FCR) 2.14를 자랑하며, 7일 내 재귀율 역시 95.2%로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지난달 20일 남원 켄싱턴 리조트에서 ‘한우 농장 숨은 수익 찾기’를 주제로 한 한우 생산성 향상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우 농가의 수익성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약 160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사료사업본부 S3본부 정창민 축우팀장의 오프닝 발표로 시작된 이번 회의는 “현재 한우 시장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익성 있는 한우농장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존재한다”며 농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 팀장은 불황의 시기에 생존 대책은 오로지 생산성뿐이며, 생산
한국사료협회(회장 허영)는 올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 사료 관련 규정 등 여건 변화와 정부 혁신 농정에 대응한 사료산업의 선제적·능동적 역할을 수행한다. 사료협회는 지난달 27일 지하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중점 사업계획을 밝혔다.이와 함께 △식품(축산물) 및 사료 안전성 강화, 불합리한 가축 질병 방역 정책 추진에 대응한 규제 완화 및 정책의 합리적 개선방안 모색 △ 원료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국내 물류시장 변화에 적극 대처 △ 사료기술연구소의 검정능력 향상 및 품질분석 서비스 기능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양돈·양계·비육우 신제품 공개와 함께 축종별 최적의 프로그램을 알리는 ‘2024 퍼스트 캠페인’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본격 진행한다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달 22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130여명의 영업 담당자들에게 신제품과 축종별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영업 담당자들은 이날 교육을 토대로 4개월간 2024 퍼스트 캠페인을 주도한다. # 양돈, 거침없이 자란다 ‘더마이티’! 양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육성·비육돈 신제품 ‘더 마이티’는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해법을
“선진은 우수한 형질의 유전자 공급으로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유전자 사업을 시작한 만큼,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고객농장의 성장과 함께 대한민국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최근 대전 호텔 인터시티에서 ‘2024 선진 두로기 대리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승선 선진 유전자BU장은 이같이 밝혔다.지난 2001년 선진영농에서 첫 생산·판매를 시작한 선진 두로기는 현재 전국 6개 총 600마리 규모의 AI센터(인공
대동은 주요 부품 협력사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2024 협력사 파트너쉽 데이’를 개최했다.지난 2일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사업 비전과 계획과 협력 성과 결과를 공유하고,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했다. 행사는 2023년 사업성과 및 중장기 비전 발표, 우수 협력사 시상, 2024년 대동 구매&생산 정책 설명,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2023년 사업성과 및 중장기 비전은 북미 티어(TIER)1 트랙터 브랜드 진입과 유럽 중대형 트랙터 시장 공략 성과, 로봇, 모빌리티, 스마트팜 등 미래사업 중장기 계획을 발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육성·비육돈 신제품 ‘더 마이티’를 출시했다. 천하제일사료 마케팅실은 “최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곡물가 상승, 인건비 및 물류비 증가 등의 이슈로 돼지 생산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60년간의 영양 노하우와 최신의 영양 이론을 결합한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더 마이티’는 혁신적인 가공기술인 PNB 공법을 도입해 사료의 기호성을 향상시키고 소화율을 극대화한다. 돼지가 많은 영양소를 보다 효율적으로 섭
우성사료가 축종별 질병과 이슈에 대한 솔루션 제안을 담은 월간 소식지를 제작·배포한다. 축산업계의 최신 동향과 이슈, 각종 질병에 대한 정보와 해결책을 게재할 예정이다.우성사료는 해당 소식지를 통해 축산 관계자와 농장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축산업의 발전과 복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안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이번 소식지에는 우성사료의 마스코트인 료사 캐릭터도 등장할 예정이다. 료사는 친근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우성사료의 각종 행사에 등장해 고객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앞으로는 월간 소식지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
“하림중앙연구소는 정확성과 신속성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창조하겠다.”천하제일사료 하림중앙연구소를 이끄는 권순관 이사는 “천하제일사료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 가치 창조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며, 검증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하림중앙연구소 내에는 화학분석센터와 수의방역센터가 있다. 화학분석센터는 사료 원료의 영양소 함량을 정확히 분석하고, 유해인자 검정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또 사료의 설계, 배합, 생산 단계에서 제품의 품질을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는 지난달 18일 임직원과 컨설팅센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과 목표를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 세일즈 어워즈 행사를 개최했다. 글로벌 경기불황 및 경기침체와 2024년 비우호적인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고객 생산성 향상에 더욱 초점을 두고, 축종 전문교육 및 2024년도 전략발표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또 지난 11월 새롭게 출범한 CCC (CUBE CONSULTING CLUB)협의체와 함께 영업조직, 컨설팅센터, 고객들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친환경 축산을 선도하는 우린네이처에서 ‘디오도프로(Pro Blend for De-odor)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생균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효능과 안정성으로, 일명 차세대 미생물제로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제품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미생물로부터 얻은 ‘대사산물’이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고, 원료의 품질 유지와 안정성이 뛰어나 제품 등으로 상용화하기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포스트바이오틱스 ‘디오도프로’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면 부형제 없는 100% 유효 성분으로 5종의 유익균 발효배양액이 무려 80%나 함유되
한우 지킴이를 자처하는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한우 고급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우산업의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신제품 출시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마케팅실은 “1년 동안 사양시험과 관련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완성된 신제품 ‘단백더하기’와 ‘보리더하기’를 자신 있게 한우농가에게 선보이게 됐다. 해당 제품들을 통해 천하제일사료는 한우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차별화된 한우 고급육 가치 창조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제품 개발 취지를 전했다. 또 “해당 제품들을 통해 농가 수익 증대를 이끌고, 우리 한우의 경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어린이들의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달콤한 사랑을 전했다.이번 활동은 안성, 음성, 서울 지역 내 보육 시설 4곳과 강남푸드센터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총 1만개(1100만원 상당)의 초콜릿과 젤리가 기부되어 어린이들의 얼굴에 미소를 선사했다.김남욱 대표이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새로운 시작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팜스코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안동지역 한우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선도하며, 한우 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최근 한우산업은 경락가격 하락과 생산비 정가에 더해 수입 축산물 무관세 위협까지 받게 되면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천하제일사료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 지난달 23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100여명의 농가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한우연구소 전국 순회 세미나와 함께 안동 우수 성적 소개 회의를 개최했다. J4영업본부의 김현일 부장은 ‘한우 시황 및 전망’ 발표를 통해 최근 3개년 사육마릿수 및 예상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일자로 신임 대표에 박종억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박종억 신임 사장은 카길애그리퓨리나 판매부장, 전략마케팅 이사, 카길동물영양 사업부 동남아시아 전략마케팅/기술 리더, 말레이시아 지사장,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사장을 역임했다. 고객과 사람 중심의 경영마인드와 비즈니스 전략으로 명확한 의사 결정과 실행을 통해 사업을 훌륭하게 리드했다는 평과 함께 성과를 인정받아왔다. 박종억 사장은 “한국 축산 발전과 함께 해온 카길애그리퓨리나에 합류하게 돼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라며 “카길애그리퓨리나의 고객 중심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의 동물복지 유정란 농장 사료 ‘목초여왕’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목초여왕의 최초 개발 건의는 우성사료를 사용해본 적이 없는 고객이었다. 동물복지 유정란 산란계 농장을 운영하는 유니팜스(대표 박성철)에서 영양소 충족과 동물복지를 모두 실현할 수 있는 사료가 필요했다. 이때 우성사료와 인연이 시작되어 중앙연구소, 양계PM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브레인스토밍(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놓는 회의)을 진행했다. 우성사료는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연구한 끝에 방목을 보완한 초지(알팔파)를 접목하고 상품성 있는 계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에 위치한 한우사랑농장 유충렬 대표는 지난해에 비육우 사료 고객 농가를 대상으로 개최한 ‘원더플데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등급 41.2%와 1+등급 100%(2023년 5월 누적)의 우수한 성적으로 서부권 지역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더플데이’는 선진이 개최하는 행사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비육우 농장을 축하하고 농장의 수익성 향상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환갑을 맞이한 유 대표는 20대 후반 김제에서 소 10마리로 농장 운영을 시작해 지금의 280마리 규모로 성장시켰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