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적 소통 정착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주기적인 타운홀 미팅을 통해 내부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달 20일 대전에 위치한 축산기술연구소에서 권천년 대표이사를 포함해 50여 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천하제일사료는 2022년부터 분기마다 타운홀 미팅을 추진함에 따라, 팀 업무 공유를 통해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고 회사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갖고 있다. 특히 타운홀 미팅을 특정 팀에서 주관하는 것이 아닌 번갈아 가면서 준비함에 따라, 전형적이거나 획일적인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회의가 진행됨에 따라 자유롭고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024년의 첫 번째 타운홀 미팅은 임원이 직원에게, 직원이 임원에게 서로 궁금한 것들을 익명으로 물어보고 이에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이 임원에게 물어본 사항들 △임원이 가져야 할 최고의 역량 △스트레스 해소법 등과 임원이 직원에게 물어본 사항들 △필요한 복지제도 △직원들이 가장 자랑스러운 회사의 장점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보다 더 열린 참여와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진행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사보 ‘으뜸가족’을 분기마다 발간해 임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창구를 만들고, 독서 경영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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