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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이 됐다”한 양봉농가, 꿀벌 사라지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과수농가에 공급하는 수정 꿀벌이 부족해졌다면서. “이제 모임 회비조차도 부담”한 한우농가, 생산비는 늘어가는 가운데 소값은 하락해 재정압박이 심하다면서. “같이 좀 살자”한 계란유통인, “나만 살면 된다”는 식자재마트의 갑질 횡포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면서.”
두리번 두리번
축산경제신문
2024.04.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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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 기간 단축하면 사이클만 빨라질 뿐”한 축산업계 관계자. 사육 기간 단축 한우가 탄소배출을 줄인다는 정부의 기대와 달리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면서. “한우고기 맛은 이미 입증됐다”한 한우산업 관계자. 소비자들이 외국산과 비교해 가격 저항 때문에 한우 구매를 망설이는 것이라면서. “A2 우유가 낙농산업 미래다”한 낙농산업관계자. 차별화된 A2우유로 국내 낙농산업 경쟁력을 강화, 수입개방에 대응해야 한다면서.
두리번 두리번
축산경제신문
2024.04.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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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같아야지”한 양봉농가, 선거를 앞두고 국회의원 후보들이 약속한 양봉산업 지원이 지켜져야 한다면서. “선거 끝나면 물가잡기도 끝나나”한 축산농가, 표심을 잡기 위한 정부의 물가 두더지 잡기가 이제 끝나길 바란다면서. “언제까지 할인으로 버틸수 있겠나?”한 한우산업관계자. 지속적인 할인행사로 비정상적인 가격이 소비자에게 각인되고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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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4.04.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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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도 국민이다”한 축산농가, 정부의 물가 안정 대책에 농축산인들의 한숨 섞인 목소리는 들어있지 않다면서. “골든타임 놓쳤다”한 양봉농가, 몇 년째 반복되고 있는 꿀벌 소멸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적기가 지나갔다면서. “말보다는 행동을 보여야 할 때”한 한우농가, 통합·화합을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면서.
두리번 두리번
축산경제신문
2024.03.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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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살 깎지 말자”한 축산물 유통업체 관계자, 원산지를 속여 소비자 신뢰를 추락시키는 행위는 근절돼야 한다면서. “같은 소리를 내야 힘이 생긴다”한 한우농가,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이 합심해서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면서. “공정위 조사가 사람 잡는다”한 가금업계 관계자, 닭고기업계의 불공정 담합혐의 조사가 몇 년간 이어지며 업계 관계자의 피로도가 극에 달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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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4.03.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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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이 물가 상승의 주범?”한 축산업 관계자, 언론들이 잘못된 정부 정책은 말하지 않고 축산물 가격이 문제라 보도하고 있다면서.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왕서방이 받는다”한 업계 관계자, 정부가 축산업계의 모든 성과를 자신의 업적으로 포장하고 있다면서. “춘래불사춘”한 축산농가, 봄이 왔지만 가격하락 등의 문제로 축산업계에는 봄이 오지 않았다면서.
두리번 두리번
축산경제신문
2024.03.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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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한 가금농가, 고병원성 AI 특방기간이 종료됐지만 기온이 올라가 바이러스가 다 사멸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며. “헌법도 고치는 판에 시행규칙을 못고치나?”김명규 한국축산물처리협회장, 도축장 내에서 부당하게 이뤄지는 행정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아까시나무를 자발적으로 심겠나?”박근호 양봉협회장, 산림법을 개정해 밀원수 식재를 의무화하고 보상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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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4.03.0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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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구가 안 보인다”한 낙농농가, 낙농산업은 자급률 급락과 생산비 상승으로 바람 앞의 촛불 신세라면서. “호주산이 몰려온다”한 한우산업 관계자, 지난해부터 도축 물량을 늘린 호주산 소고기 수입 증가가 우려된다면서. “정부 지원 절실하다”한 한돈농가, 돈가 하락, 생산비 급등... 늘어나는 빚더미에 허리가 휠 지경이라면서.
두리번 두리번
축산경제신문
2024.02.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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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멈추어다오”한 양봉농가, 이상기후가 불러온 강한 봄바람에 꿀벌이 폐사하고 벌통이 손상됐다면서. “폭락 땐 방관으로 일관하더니…”한 양계농가, 가금산물 가격이 낮았을 땐 뒷짐지던 정부가 할당관세에 목매는 행태를 비난하며. “성적도 중요하지만 상품의 가치가 더 중요하다”한 중도매인, 등급판정결과가 가격에 100% 반영되는 것은 아니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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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4.02.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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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가 형보다 낫다”한 양봉농가, 지자체들은 부족한 예산을 쪼개 양봉농가를 지원하고 있지만 정부는 수수방관하고 있다면서. “개입할수록 가격은 더 오른다”한 유통인, 어떤 시장이던 흘러가는데로 그대로 두는게 최고의 처방이라면서. “사분오열할때가 아니다”한 한우농가, 한우 가격 폭락에 한우지도자들이 똘똘 뭉쳐야 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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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4.02.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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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밥상은 외국산 전성시대”한 유통업계 관계자, 관세 면제된 외국산으로 대체되면서 국내산 농수축산물이 설 자리가 사라지고 있다면서. “소모적인 논쟁 끝내야”한 축산업계 관계자, 같은 업계에서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는 무의미한 논쟁은 그만해야 한다면서. “내복장사와 한우 장사의 호황은 추울 때”한 축산유통 관계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정육소비가 늘어나 숨통이 트인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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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4.02.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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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 말고 앞으로의 이야기를…”한 축산업계 종사자, 업계의 앞날을 위해 과거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단 미래지향적 논의를 해야 한다면서. “설 대목 기대하기 어렵다”한 양봉산업 관계자, 설 명절 판촉·할인행사에도 지난해 추석처럼 벌꿀 선물 세트 판매가 저조하다면서. “부업농은 먹고살길이라도 있지….”한 한우농가. 사료비 부담에 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소규모 전업농의 위기가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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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4.01.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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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한 양봉농가, 21대 전국 지회장 선거를 발판 삼아 양봉업계가 단결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면서. “비계덩어리 삼겹살 창피하다”한 한돈농가, 한돈자조금으로 쌓은 좋은 이미지를 유통에서 무너뜨리고 있다면서. “또 수입 확대, 지겹다”한 축협 관계자, 농식품부가 할당관세 품목을 15개에서 27개로 확대, 설 대목은 옛말이 됐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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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4.01.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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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 인력 대책 시급하다” 한 한국식육운송협회 관계자, 웃돈을 줘도 소고기 지육을 옮길 인력 구하기가 어렵다면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한 양계업계 관계자, 최근 분열된 양계단체들의 행보를 보면 걱정이 앞선다면서. “김정은이나 히틀러도 하지 않는 국민 기본권 박탈” 육견협회 관계자, ‘개 식용 종식 특별법’으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다 죽게 생겼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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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4.01.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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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좋은 소식만 계속 되길” 한 양봉농가, 올해부터 연간 벌꿀 판매액 120만 원 이상 증빙하면 임야양봉업도 농업경영체로 등록할 수 있다면서. “갑진년, 값진 한 해가 되기를…”한 축산인, 올해 갑진년에는 말 그대로 축산업계에 값진 해가 되길 바란다면서. “조합원에 양봉농가만 남을 판”경기도 한 축산농협 이사, 서울축협이 한우조합으로 변경하면 한우조합원들의 대거 이탈이 눈에 선하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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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4.01.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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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한 양봉산업 관계자, 벌꿀등급제를 시작으로 양봉산업이 대전환을 맞이하길 기대한다면서. “슬픔도 함께 묻어두고 새해를 맞이하련다”한 살처분농가. 전체 사육 마릿수를 살처분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희망찬 새 출발을 하고 싶다면서. “청룡처럼 하늘을 훨훨 날아 다니는 새해가 되길…”한 축산인, 2024년은 청룡의 해인 만큼 축산업계에도 희망찬 뉴스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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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3.12.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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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만 믿다간 꿀벌 다 죽겠다” 한 양봉농가, 이제는 국내 동물약품 회사들이 꿀벌응애 방제제 개발에 적극 나서줘야 한다면서. “힘들어도 버티는수 밖에 없다”한 낙농가, 낙농산업을 둘러싼 여건이 좋지 못하다 하더라도 생업을 포기할 수는 없다면서. “고병원성 AI 발생 양상 심상치 않다” 한 가금농가, H5N1형·H5N6형·혼합감염 등 여러 유형의 AI가 다발해 걱정이 앞선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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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3.12.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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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돈가 하락은 정부 책임”한 한돈농가, 농경연이 내년에 사육두수 감소 불구 돈가 하락 전망. 원인은 정부의 무책임한 할당관세 때문이라면서. “럼피스킨 백신 부작용 많다”한 한우농가, 백신 접종 후 발열·유량감소·유사산까지 부작용이 다양하지만, 대책 발표는 없는 상황이라고 한탄하면서. "욕심은 끝이 없다"한 조합 관계자, 총회 때마다 벌어지는 대의원들의 요구가 한도 끝도 없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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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23.12.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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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구멍은 있어야 한다”한 오리농가, 올 겨울만큼은 AI 발생 확률이 낮은 예찰지역에 오리 입식을 허용해 달라면서. “정책적 판단은 한전이 하지 않는다”신경휴 한국전력 처장, 한전이 요금징수를 하고 있지만 특례할인 제도 적용은 정부가 결정한 것이라면서. “무소식이 희소식”한 양계농가, 겨울철 양계뉴스는 고병원성 AI 발생이나 무관세 가금산물 수입 등 부정적 뉴스가 주를 이루는 만큼, 잠잠한게 좋다면서.
두리번 두리번
축산경제신문
2023.11.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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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약과 끈끈이로 방제될 것 같으면 질병이 발생했겠나?”한 한우농가, 감염 경로를 알아야 예방을 할 것 아니냐면서. “꿀벌 소멸도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하라”한 양봉농가, 정부가 방제제를 개발하고, 방역체계 구축·농가 보상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면서. “전문방제업체 육성 절실하다”한 방역전문가, 럼피스킨 매개 곤충 방제를 위한 해충전문가 양성이 시급하다면서.
두리번 두리번
축산경제신문
2023.11.17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