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물산기업(주)이 농촌지역에 보건용 마스크 2만장을 무료로 지원한다.동양물산기업은 마스크 제조·판매업체인 웰킵스(주)와 마스크 및 각종필터 기술개발 공동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웰킵스로부터 마스크 2만장을 구입했다고 지난달 20일 밝혔다.이번에 구입한 마스크 2만장은 상대적으로 마스크 구입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의 노약자와 취약계층에 무상 지원될 예정이다.동양물산기업 관계자는 “농민분들의 관심과 지지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동양물산 역시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제조업체와 농민 모두 힘든 시기지만
대동공업의 74마력 트랙터 ‘RX730’이 지난해 국내 트랙터 판매 1위에 등극했다.대동공업은 74마력 트랙터 ‘RX730’이 지난해 트랙터 부문 단일모델 판매 1위에 올랐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이는 ‘RX730’이 지난해 농협 융자 기준으로 401대가 판매되는 등 206억원의 융자실적을 기록한데 따른 것. 실제 지난해 농협 융자 실적 기준으로 판매 대수 400대 이상, 매출 200억원 이상을 기록한 모델은 ‘RX730’이 유일하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대동공업 RX트랙터 시리즈는 △ RX590(59마력) △RX630(64마력)
대동공업이 정밀농업을 위한 농업용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농업용 로봇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꾀한다는 방침이다.대동공업은 지난 23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하 KIRO)와 정밀농업 상용화를 위한 ‘농업용 로봇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은 대동공업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원유현 대동공업 총괄사장과 여준구 KIRO 원장을 비롯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정밀농업(Precision Agriculture)’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작물의 생육, 토양, 병해충 등 재배환경을 실
우린네이처(대표이사 고영규)가 ‘슬러지 제로’에 대한 조달청 품목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악취 저감 및 가축분뇨 발효 제품인 ‘슬러지 제로’의 물품목록번호는 47131816-23837550이다.‘슬러지 제로(Sludge Zero)’(20리터/통)는 호주산 발효 배양 원액으로, 배양과정에서 생성된 다종 다량의 대사생성물이 분뇨 중에 있는 미생물의 영양물질 및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분뇨 자체에 있는 많은 미생물들이 더욱 활성화되어 가축분뇨의 발효가 활발해지고 피막과 슬러지가 분해된다.이와 함께 발효·부숙제 기능이
대동공업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이앙기와 트랙터 TV광고를 진행한다.광고는 ‘대동의 기술로 농업의 미래를 만든다’를 주제로 다음달까지 TV채널과 유투브 등에서 방영된다.대동공업은 농번기를 앞두고 올해 채택한 신기술을 소재로 ‘DRP60’‘PX&DK트랙터’ 기업 브랜드 광고를 제작해 다음달까지 TV채널과 유투브 등에서 방영한다고 밝혔다.앞서 대동공업은 △직진자율주행 기술로 1인 모내기가 가능한 6조 이앙기 DRP60 △유럽의 디젤 엔진 배기가스 규제인 스테이지5(Stage V) 인증을 받은 친환경 엔진을 탑재한 DK트랙터(40~5
농협이 주요 농기계를 대상으로 3월 한 달간 엔진오일 무상교환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주요 농기계를 대상으로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전국 586개 농협 농기계 센터에서 엔진오일 무상교환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상은 최근 3년간 농협경제지주가 지역농협을 통해 관내 농업인에게 공급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다. 1대당 엔진오일은 무상으로 교환되고, 안전점검은 1만원이 소요된다. 부품을 교체해야 할 경우에는 부품교체에 따른 실비만 부담하면 된다.이밖에도 농협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고
대동공업이 1인 모내기 시대를 열었다.대동공업은 직진자율주행 기능으로 1인 모내기 작업이 가능한 직진자율주행 이앙기 ‘DRP60’을 출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신제품 ‘DRP60’ 이앙기는 국내 농기계업체 중 최초로 직진자율주행을 비롯 다양한 전자동 기능을 탑재해 작업시 편리함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이앙 시작시 최초 1회 레버를 조작해 직진 자동구간을 등록하면 해당구간 내에서 이앙기가 자동 직진하는 까닭에 작업자는 최소한의 운전만 하며 모판을 운반할 수 있다.때문에 이앙기 운전자 1인과 모판 운반자 1인 등 2인 1조로
대동공업이 2020년 대리점 총회를 개최했다.대동공업은 ‘내일을 그리는 당신과의 동행’을 주제로 지난 1월 15~16일 제주 서귀포 롯데호텔에서 ‘2020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리점 총회는 대리점과의 동반성장을 기치로 대동공업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 대표들이 모여 당해 사업목표와 계획, 중장기 제품개발 및 사업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150개 대리점주 부부 230명과 대동공업 임직원 20명 등 총 250명이 참석했으며, △1부 우수 대리점 시상 △2부 2019년 사업실적 리뷰 및 202
동양물산기업 기계 국내영업본부 직원들은 ‘2020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갖고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동양물산기업은 지난달 13~15일 2박 3일 일정으로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전국 대리점장과 지점직원을 대상으로 ‘2020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지난해 성과와 잘못된 점들을 돌아보고, 새해에는 업계 1위가 되기 위한 심층토론과 결의를 다졌다.또한 올해 사업추진 결의문을 제창하며 ‘나부터, 지금부터 솔선수범 할 것’과 ‘우리 회사의 장래는 우리가 설계하고, 우리가 책임질 것’을 다짐했다.
우린네이처(대표 고영규)가 올해부터 ‘사용 후기 사례’ 정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우린네이처는 지난해 ‘첫 구매 50% 할인’, ‘콜팡팡 이벤트’로 파격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여 소비자(축산농가, 사료·비료공장 등)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도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해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사용 후기 사례’는 제품 활용 후기 뿐 아니라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모든 활동을 제공할 경우 제품 구매 할인권 또는 증정품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사용 결과, 비교 자료, 제품 소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 할 수 있다
대동공업이 지난 1일자로 2020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시장의 리더’로서의 경영전략과 기술개발, 영업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대동공업의 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은 미래 농업 선점을 위해 경영전략과 영업역량에 초점을 맞췄다.관련해 경영전략 부문을 1개실에서 2개실을 신설하고 1개실을 편입시켜 4개실로 운영하며, 영업총괄 아래에 영업·서비스·마케팅을 뒀다.먼저 경영전략 부문에 있어서는 미래전략실은 유지하면서 경영혁신실을 신설하고 여기에 상품기획실을 편입시켰다. 연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서울에서 ‘한·러 농업 기업인 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 간담회는 국내 농기업의 러시아 시장 개척 및 투자 진출 활성화와 한-러 농기업간 교류 확대를 위하여 농식품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해 개최됐다.이번 투자 간담회를 통해 양국 기업간 계약 1건(4만 8000불), 계약의향서(LOI) 3건(스마트팜 1건, 농업용드론 2건), 양해각서 1건(온실난방)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1일 러시아에서 개최됐던 ‘한·러 농업협력포럼’ 후속
대동공업이 2019 북미 카이오티 딜러대회에서 ‘최대 사전주문’, ‘최다 인원참석’으로 역대 기록을 갈아치웠다.대동공업은 지난달 10일부터 12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시 소재 롤리 메리어트 컨벤션센터에서 북미 430개 카오이티(KIOTI) 딜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19년 북미 카이오티 딜러 대회’에서 역대 최대 사전주문 및 최다인원 참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대동공업은 사전주문 프로모션을 진행해 △트랙터 5200대 △운반차 120여대 △제로턴모어(승용잔디깍기) 900대 등 총 6220여대를 주문받았다.특히 트랙터
‘2019 농기계 리더스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하 농기계조합)은 지난 5~6일 1박 2일 일정으로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19 농기계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농기계 리더스포럼’은 농기계‧자재산업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정보교류 및 화합 도모를 위해 매해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길 조합장을 비롯 윤동진 농식품부 농업생명정책관, 이용범 국립농업과 학원장, 오경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윌버 시무사(Wylbur Simuusa) 주한 잠비아 대사, 이승기 농진
대동공업이 경남정비공장 준공으로 전국 8도에 직영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대동공업은 경남 창녕에 위치한 경남지역본부 정비공장 준공을 통해 전국 8도 직영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대동공업은 지난해부터 서비스 지정점으로 운영되던 일부지역에 좀 더 신속 정확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본사 직영서비스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추진해 왔다.이의 일환으로 지난해 대구시에 위치한 경북지역본부를 경북 구미로 이전해 시설과 인력을 확충하는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강원정비공장의 리모델링을 단행했다.또한 이번에는 경남정비공장을
우린네이처(대표 고영규)가 강력한 가축분뇨 발효 미생물제인 ‘ABC’를 11월 동안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재고가 부족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ABC는 미국 수입 완제품으로 사용 후 2주 안에 슬러지가 분해되고 악취를 크게 감소시킨다. ABC가 농가들에게 호평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대부분의 미생물은 겨울이면 추운 날씨로 인해 고유 능력이 크게 하락한 반면 ‘ABC’의 강력 미생물 5종은 날씨와 상관없이 왕성하게 활동해 효과를 나타낸다. 한마디로 ‘ABC’는 전천후 발효제라 할 수 있다.우린네이처 관계자는 “대
대동공업이 사상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대동공업은 지난 3분기까지 총 누적매출 5300억원과 영업이익 362억원을 달성하는 등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는 전년동기 매출과 영업이익보다 각각 41%와 425%가 증가한 것으로, 전년도 연매출 4758억원을 훌쩍 넘어서는 수치다.특히 3분기 실적만 보더라도 별도기준 매출 1558억원과 영업이익 69억원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70%나 매출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동공업은 이같은 실적을 달성한 이유로 북미와 국내에서의 지속적인 매출 신장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국내 농기자재 수출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농기자재 수출활성화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지난 14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가든 호텔에서 열린 이날 워크숍은 한국 농기자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기자재 품목별 수출 유망국가의 정책담당자 등을 초청해 국가별 시장 현황과 비관세장벽 등을 소개했다.중국, 호주, 네덜란드, 필리핀 등 총 8개 국가의 농기자재 정책담당자 및 바이어 20여 명을 포함해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네덜란드 등 농
동양물산과 KT가 5G 기반 자율주행 농기계 사업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동양물산기업은 지난 7일 본사 회의실에서 KT와 ‘5G 기반 자율주행 농기계 및 스마트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양 단체는 △5G 기반 자율주행 농기계 실증 및 사업화 △정밀측위 솔루션 개발 △국내·외 농기계 관제서비스 개발·제공 △스마트팜사업 공동추진 및 시장기회 발굴 추진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특히 KT는 평창올림픽 당시 세계최초로 5G 기반 자율주행기술을 선보인데다 최근 현대자동차와 차량통합관리서비스(FMS)를 확대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일선 현장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상용화될 전망이다.코넥스 상장기업인 ㈜메디안디노스틱(대표이사 오진식)은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바이러스 특이 항원을 15분 내로 검출할 수 있는 형광 간이 신속 진단 키트를 개발 완료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메디안디노스틱이 개발에 성공한 현장 진단용 간이 신속 진단 키트(제품명 VDRFⓇ ASFV Ag Rapid kit)는 검사소요 시간이 단 15분이며 특이도(실제 음성시료를 음성으로 검출하는 확률)는 99%를 넘고,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