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할인 폭발적 호응

 

우린네이처(대표 고영규)가 강력한 가축분뇨 발효 미생물제인 ‘ABC’를 11월 동안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재고가 부족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ABC는 미국 수입 완제품으로 사용 후 2주 안에 슬러지가 분해되고 악취를 크게 감소시킨다. ABC가 농가들에게 호평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대부분의 미생물은 겨울이면 추운 날씨로 인해 고유 능력이 크게 하락한 반면 ‘ABC’의 강력 미생물 5종은 날씨와 상관없이 왕성하게 활동해 효과를 나타낸다. 한마디로 ‘ABC’는 전천후 발효제라 할 수 있다.
우린네이처 관계자는 “대부분의 미생물제들은 겨울이면 사멸된다. 이로 인해 다수의 농가들이 겨울철 발효에 애를 먹고 있다”며 “미생물제의 진수를 보여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했었다”고 말했다.
또 “ASF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난 한 달간 최대 60%까지 파격 할인가로 제공했다”며 “기대 이상의 판매 상황을 통해 겨울철 미생물에 대한 농가들의 열망이 얼마나 큰지 헤아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ABC는 바닥에 퇴적해 있던 딱딱한 슬러지를 2주 만에 분해시킨다. 강력한 발효 미생물의 작용으로 고형분을 분해시키고 악취를 없앤다. 계절과 관계없이 겨울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