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본부 정비공장 준공 통해

 

대동공업이 경남정비공장 준공으로 전국 8도에 직영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대동공업은 경남 창녕에 위치한 경남지역본부 정비공장 준공을 통해 전국 8도 직영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동공업은 지난해부터 서비스 지정점으로 운영되던 일부지역에 좀 더 신속 정확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본사 직영서비스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추진해 왔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해 대구시에 위치한 경북지역본부를 경북 구미로 이전해 시설과 인력을 확충하는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강원정비공장의 리모델링을 단행했다.
또한 이번에는 경남정비공장을 구축하며 전국 8개도에 직영서비스 시스템을 완성했다.
현재 대동공업의 지역정비공장은 △강원 춘천 △경기 용인 △충북 청주 △충남 공주 △전북 전주 △전남 광주 △경북 구미 △경남 창녕 등이다.
이번에 완공된 경남정비공장은 경남 창녕군 창녕읍 창녕공단길 39에 대지 2621㎡(약 794평), 정비공장 499㎡(약 151평), 세차장 63㎡(약 20평) 규모로 건립됐다.
또한 정비공장은 최신 정비시설 설치와 함께 서비스 인력 충원으로 신속한 점검과 수리가 가능하며, 고객 편의도모를 위한 고객대기실도 마련했다.
범종구 국내사업본부장은 “대동공업 고객은 전국 8도의 정비공장과 150개의 대리점 네트워크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서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확대해 고객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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