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대동공업이 플래그쉽 트랙터 HX시리즈 1호 계약 고객에게 제품 전달식을 진행했다.1호 계약 고객은 전북 김제에서 농업법인 (유)국가대표농업인을 운영하며 쌀과 콩 등을 45만평 경작하고 있는 청년농부 김보환(30세)씨다. 구매 기종은 142마력의 HX1400으로 지난달 31일 전북 김제 대동대리점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유승민 대동 호남Biz 본부장이 김보환 고객에게 HX트랙터와 사전주문 고객 대상 사은품인 250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전달하고 서비스 기사가 제품 조작법 및 관리 요령 등을 안내하는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이 기업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현 사명은 전통 제조업 기업 이미지가 강해 ‘대동’의 브랜드 파워는 더 키우면서 디지털 농업을 리딩하는 미래농업 기업 이미지로 전환하고자 ‘공업’을 떼고 ‘대동(DAEDONG)’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내년 제7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지난 1일 C.I(Corporate Identity) 리뉴얼을 단행하고 공개했다. 리뉴얼 C.I는 농기계 회사로서의 기업 철학과 가치를 보여주면서 미래농업 리딩기업이 되기 위해
대동공업이 코로나19로 인한 세계경기 침체에도 불구, 올 상반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했다.대동공업은 최근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와 27.4% 증가한 4920억원과 428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연결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증가율이 1%지만, 앙골라 프로젝트 사업매출 880억원을 제외하면 23.2%나 증가한 수치다. 이는 존디어, 구보다, CNH 등 글로벌 농기계기업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평균 10% 이상 하락한 것을 감안할 때 호실적이라는 평가다.대동공업은 △국내는 가성비 농기계사업
대동공업이 오는 9월 말까지 수해지역 침수 농기계를 대상으로 농기계 무상수리 서비스를 시행한다.대상 기종은 대동공업이 생산 판매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이다.침수로 인한 고장 시 대동공업의 8개 지역본부나 150곳의 지역 대동 대리점으로 서비스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접수 시 전국의 서비스팀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침수 농기계에 대해서는 엔진오일, 필터류, 배터리를 무상 교환한다. 현장 수리가 어려운 기종은 대리점이나 지역본부로 입고해 수리하고 농기계 종합공제 미가입자의 경우 수리비의 최대 50%(100만원 한
대동공업이 자율주행 농기계 및 정밀농업 기술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동공업은 인텔코리아와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펀진과 함께 ‘농기계 자율주행·정밀농업 기술개발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협약은 지난달 29일 진행됐으며 이성태 대동공업 영업총괄사장과 권명숙 인텔코리아 사장, 김득화 펀진 대표이사 등을 비롯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대동공업은 인텔의 뎁스(Depth) 카메라와 AI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환경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농기계 및 작업기에 대한 최적의 작업경로를 생성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이앙기 시장이 축소된 가운데 대동공업의 이앙기 판매량은 3% 증가하는 등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동공업은 올해 상반기 소매 이앙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3% 증가한 105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국내 이앙기 시장은 농촌 고령화와 쌀 재배면적 및 농가감소로 매년 줄어들고 있다. 관련해 국내 벼 재배규모는 통계청 기준으로 지난 2016년 77만8000헥타아르(ha), 64만2000가구에서 지난해 72만8000헥타아르(ha), 53만3000가구로 각각 7%, 17% 감소했다.이와 함께 이앙기 시장 역시 농협 융자실적이
대동공업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 지난 1분기 총 1825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7.6%나 신장한 수치다.대동공업은 최근 올해 1분기에 국내 1002억원, 해외 823억원 등 총 182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매출인 국내 958억원, 해외 472억원 등 총 1430억원에 대비해 각각 4.7%와 73.9%, 27.6%가 증가한 것이다. 이와 함께 1분기 영업이익 역시 188억원으로 전년 동기 74억6000만원 대비 약 152.6%나 대폭 신장했다. 대동
대동공업이 정밀농업을 위한 농업용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농업용 로봇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꾀한다는 방침이다.대동공업은 지난 23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하 KIRO)와 정밀농업 상용화를 위한 ‘농업용 로봇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은 대동공업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원유현 대동공업 총괄사장과 여준구 KIRO 원장을 비롯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정밀농업(Precision Agriculture)’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작물의 생육, 토양, 병해충 등 재배환경을 실
대동공업이 1인 모내기 시대를 열었다.대동공업은 직진자율주행 기능으로 1인 모내기 작업이 가능한 직진자율주행 이앙기 ‘DRP60’을 출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신제품 ‘DRP60’ 이앙기는 국내 농기계업체 중 최초로 직진자율주행을 비롯 다양한 전자동 기능을 탑재해 작업시 편리함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이앙 시작시 최초 1회 레버를 조작해 직진 자동구간을 등록하면 해당구간 내에서 이앙기가 자동 직진하는 까닭에 작업자는 최소한의 운전만 하며 모판을 운반할 수 있다.때문에 이앙기 운전자 1인과 모판 운반자 1인 등 2인 1조로
대동공업이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강원서비스센터를 신축했다.준공식은 지난달 25일 개최됐으며 대동공업 범종구 국내사업본부장과 김동호 강원지역본부장을 비롯 강원지역 대리점주와 전국 대리점 회장단, 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대동공업 강원지역본부 내에 위치한 강원서비스센터는 지난 1984년 개설된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의 서비스센터로 올해 35년째를 맞았다. 그간 몇 차례에 걸쳐 시설을 정비해왔지만 좀 더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번 신축을 단
대동공업이 올 연말까지 대동공업 농기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작업조끼와 기능성 반팔티셔츠를 제공하는 ‘농활템(농사 활력 아이템) 증정 프로모션’을 시행한다.이번 행사는 대동공업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활동성과 기능성이 뛰어난 의류로 올해 좀 더 즐겁게 농사를 지으라는 의미에서 진행된다. PX트랙터나 콤바인 △DXM73(4조) △DXM85(5조) △DXM110(6조) 구매고객에게는 고급 작업조끼를, 승용이앙기 △ERP60(6조) △ERP80(8조) 구매고객에게는 기능성 반팔티셔츠를 증정한다. 행사는 올해 말
대동공업이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대상으로 무료 직무맞춤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동공업은 오는 5~12월 경남 창녕군 소재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센터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 무료 직무맞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소속기업이나 기관이 컨소시엄센터와 교육위탁 협약을 체결할 경우, 해당 재직근로자는 숙박 포함 모든 직무관련 교육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대동공업은 지난 2015년 8월 컨소시엄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다양한 직무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2540명이 교육을
대동공업이 2018년 우수대리점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대동공업은 지난해부터 대리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대리점으로 선정된 지점에 대해 축하 현수막 부착과 함께 ‘우수대리점 인증마크’ 부착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판매부문 ‘최우수’는 전북남원대리점이, ‘우수’는 경남울산대리점이 수상했고, 서비스부문 ‘최우수’는 전남함평대리점이, ‘우수’는 전북부안대리점이 각각 수상했다. 이의 일환으로 대동공업은 지난 14일 ‘최우수’를 수상한 전북남원대리점과 전남함평대리점에 대한 인증마크 현판식을 진행했다. 남원은 한준희 전북본부장이, 함평은 안
대동공업의 북미 트랙터 및 운반차 판매량이 1만대를 돌파했다.대동공업은 북미 현지법인인 대동-USA의 트랙터 및 운반차 연간 도매 판매량이 지난 11월 기준 1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1993년 설립된 대동-USA는 현재 약 380명의 딜러를 두고 대동공업의 글로벌 농기계브랜드 ‘카이오티(KIOTI)’의 100마력대 이하 트랙터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트랙터 8700대, 운반차 600대 등 총 9300대를 판매한데 이어, 올해에는 11월 기준으로 총 1만500대를 판매하며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1만대 판매 돌파’라는
대동공업이 한국농수산대에 교육용 트랙터 2대를 기증했다.대동공업은 한국농수산대학교에 1000만원 상당의 ‘교육용 트랙터 시뮬레이터’ 2대를 기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먼저 ‘LX68 트랙터 절개 시뮬레이터’는 엔진·미션 등의 주요 부위가 작동하는 모습들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설계해 주요 핵심부품들의 작동원리를 교육하는데 효율적이다. 또한 ‘LX68 트랙터 전기·유압 시뮬레이터’는 실제 트랙터를 작동시켜 각종 유압장치의 작동압력을 확인할 수 있고, 전기장치에 대한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대동공업은 국내 농업 발전을 위해 지난
대동공업이 농기계 자가정비 교육영상을 제작·배포한다.대동공업은 최근 농업 유튜버 ‘농사직방’과 함께 농기계 자가정비 교육영상인 ‘농기계 오래 타는 꿀팁 시리즈’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농사직방’은 예능 컨셉의 농업 버라이어티 채널이다. 농작물 재배법부터 요리법까지 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정보성과 오락성있는 영상을 매주 제작해 공개하고 있다. 대동공업은 농기계 고장 및 성능저하를 방지하고 장기간 사용하기 위해 농기계 사용 전·후의 자가정비 및 점검방법에 대해 농민들이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
대동공업이 앙골라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농기계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대동공업은 앙골라의 농림부 및 산하 농업진흥공사인 메카나그로(MECANAGRO)에 내년 9월까지 약 1억불 규모의 농기계 및 건설장비 약 3천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대동공업은 지난달 19일 창녕훈련원에서 앙골라 제품수출 첫 선적 기념식을 진행했다.앙골라는 대한민국의 5.5배에 이르는 국토를 가졌지만 농업 기계화율은 1% 미만에 불과한 까닭에 앙골라 정부는 농업분야 집중육성을 위해 농업 기계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대동공업은 지난 2015년 초
대동공업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린 ‘제6회 대구 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했다.이는 최근 도시농업 참여자가 지난 2010년 15만3000명에서 2017년 189만4000명으로 급증하는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 도시농업인들이 귀농귀촌의 가망성이 높은 잠재고객이란 판단 하에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이의 일환으로 대동공업은 ‘도시농부의 귀농귀촌 파트너’를 주제로 부스를 마련, 20~40마력대의 소형 트랙터 △LK280(25마력) △CK250(25마력) △DK450(45마력)과 함께 다목
대동공업이 수확철을 맞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대동공업 공식블로그(blog.naver.com/daedongblog)에서 진행된다. 퀴즈 이벤트는 30초 분량의 대동공업 6조 콤바인 광고영상을 보고 2개의 퀴즈 문제 정답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기재하면 된다. △등받이 안마의자(3명) △대동공업 트랙터 미니어처(7명) △머그컵(20명) △농업용 작업조끼(5명) 등 총 35명을 추첨하며 당첨자는 내달 4일 블로그에서 발표한다. 이벤트 URL을 개인 블로그 및 SNS 페이지에 공유하거나, 공식블로그와 이웃을
대동공업이 뉴질랜드 우수딜러를 초청해 ‘뉴질랜드 우수딜러 패밀리 행사’를 진행했다.대동공업은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뉴질랜드 우수딜러 11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뉴질랜드 우수딜러 패밀러 행사’를 가졌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동공업의 글로벌 수출 브랜드 ‘카이오티(KIOTI)’ 판매딜러 중 최근 3년간 꾸준히 매출이 신장된 딜러를 초청해, 딜러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며 대동공업의 하반기 출시 신제품에 대한 품평과 사업계획에 대한 공유의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서 우수딜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