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대리점·함평대리점 '최우수'

대동공업이 2018년 우수대리점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대동공업은 지난해부터 대리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대리점으로 선정된 지점에 대해 축하 현수막 부착과 함께 우수대리점 인증마크부착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판매부문 최우수는 전북남원대리점이, ‘우수는 경남울산대리점이 수상했고, 서비스부문 최우수는 전남함평대리점이, ‘우수는 전북부안대리점이 각각 수상했다.

이의 일환으로 대동공업은 지난 14최우수를 수상한 전북남원대리점과 전남함평대리점에 대한 인증마크 현판식을 진행했다. 남원은 한준희 전북본부장이, 함평은 안태정 전남본부장이 각각 참석했다.

남원대리점의 경우 대동공업 최초로 여성 대리점주가 최우수 판매부문 수상의 역사를 썼다.

매출은 전년대비 23% 신장했으며, 지역시장 점유율은 50%까지 끌어올리며 최우수상을 수상케 됐다.

함평대리점은 4년 연속 최우수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지난 2015년 판매 전국 최우수, 2016년 서비스 전국 최우수, 2017PX트랙터 전국 최다 판매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서비스 전국 최우수를 수상했다.

이와 관련 함평대리점 김준필 사장은 고객들의 서비스 요구에 늘 긍정적으로 답하고 빠른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부품을 보유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또 한 번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된 것 같다면서 지역고객을 위해 우수 대리점으로 더욱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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