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등 5종 제픔 전시
대동공업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린 ‘제6회 대구 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는 최근 도시농업 참여자가 지난 2010년 15만3000명에서 2017년 189만4000명으로 급증하는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 도시농업인들이 귀농귀촌의 가망성이 높은 잠재고객이란 판단 하에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의 일환으로 대동공업은 ‘도시농부의 귀농귀촌 파트너’를 주제로 부스를 마련, 20~40마력대의 소형 트랙터 △LK280(25마력) △CK250(25마력) △DK450(45마력)과 함께 다목적 디젤운반차 △메크론 2450와, 전기운반차 △EV0100LA 등 총 5종의 제품을 전시했다.
김창우 마케팅팀장은 “도시농업인들의 경우 귀농귀촌인보다 경작지는 작지만 농기계에 대한 관심은 그에 못지않다”면서 “향후 도시농업인과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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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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