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양돈·양계·비육우 신제품 공개와 함께 축종별 최적의 프로그램을 알리는 ‘2024 퍼스트 캠페인’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본격 진행한다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달 22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130여명의 영업 담당자들에게 신제품과 축종별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영업 담당자들은 이날 교육을 토대로 4개월간 2024 퍼스트 캠페인을 주도한다. # 양돈, 거침없이 자란다 ‘더마이티’! 양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육성·비육돈 신제품 ‘더 마이티’는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해법을
“선진은 우수한 형질의 유전자 공급으로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유전자 사업을 시작한 만큼,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고객농장의 성장과 함께 대한민국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최근 대전 호텔 인터시티에서 ‘2024 선진 두로기 대리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승선 선진 유전자BU장은 이같이 밝혔다.지난 2001년 선진영농에서 첫 생산·판매를 시작한 선진 두로기는 현재 전국 6개 총 600마리 규모의 AI센터(인공
히프라가 ASF 백신 개발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이끈다. 히프라는 유럽연합(EU)의 지원으로 유럽, 미국, 케냐 등 17개 연구팀이 참여한 가운데 ASF 백신 개발 프로젝트 ‘VAX4ASF’를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VAX4ASF’ 프로젝트는 오는 2027년까지 안전하고 효과적인 ASF 생독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면역 메커니즘 등 현재까지 불명확한 ASF를 연구해 효과적인 통제 전략을 수립하고 세계 양돈산업의 안정화에 기여키 위해 △각국에 순환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변이주에 대한 방어능 확보 △기존의 약독화
대동은 주요 부품 협력사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2024 협력사 파트너쉽 데이’를 개최했다.지난 2일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사업 비전과 계획과 협력 성과 결과를 공유하고,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했다. 행사는 2023년 사업성과 및 중장기 비전 발표, 우수 협력사 시상, 2024년 대동 구매&생산 정책 설명,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2023년 사업성과 및 중장기 비전은 북미 티어(TIER)1 트랙터 브랜드 진입과 유럽 중대형 트랙터 시장 공략 성과, 로봇, 모빌리티, 스마트팜 등 미래사업 중장기 계획을 발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회원사 경영지원 강화와 축산물 유통제도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육가공업체들의 현장 인력난을 해소하고, 돼지고기 자율등급제 전환을 추진한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는 지난 15일 충남 천안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수입·지출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협회는 ‘식육포장처리업종’을 제조업 중 특수 업종으로 별도 분류를 진행한다. E-9비자 체류기간 10년 연장 및 체류기간 내 사업장 변경금지 강화 등 현장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제도 개선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육성·비육돈 신제품 ‘더 마이티’를 출시했다. 천하제일사료 마케팅실은 “최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곡물가 상승, 인건비 및 물류비 증가 등의 이슈로 돼지 생산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60년간의 영양 노하우와 최신의 영양 이론을 결합한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더 마이티’는 혁신적인 가공기술인 PNB 공법을 도입해 사료의 기호성을 향상시키고 소화율을 극대화한다. 돼지가 많은 영양소를 보다 효율적으로 섭
우성사료가 축종별 질병과 이슈에 대한 솔루션 제안을 담은 월간 소식지를 제작·배포한다. 축산업계의 최신 동향과 이슈, 각종 질병에 대한 정보와 해결책을 게재할 예정이다.우성사료는 해당 소식지를 통해 축산 관계자와 농장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축산업의 발전과 복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안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이번 소식지에는 우성사료의 마스코트인 료사 캐릭터도 등장할 예정이다. 료사는 친근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우성사료의 각종 행사에 등장해 고객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앞으로는 월간 소식지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
한국썸벧이 오는 3월 9일 서울 삼성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새로운 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623(삼성동 170-8) 삼성빌딩 4층이다.한국썸벧 관계자는 “하림타워에서 삼성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게 됐다”면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한국썸벧이 되겠다”고 말했다.
“하림중앙연구소는 정확성과 신속성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창조하겠다.”천하제일사료 하림중앙연구소를 이끄는 권순관 이사는 “천하제일사료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 가치 창조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며, 검증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하림중앙연구소 내에는 화학분석센터와 수의방역센터가 있다. 화학분석센터는 사료 원료의 영양소 함량을 정확히 분석하고, 유해인자 검정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또 사료의 설계, 배합, 생산 단계에서 제품의 품질을
“도마뱀을 키우고 싶은데 밀웜을 안 줘도 되는 도마뱀 있나요?”, “도마뱀 전용사료는 없나요?”, “도마뱀사료를 줄 때 양은 얼마나 줘야 하나요?”, “파충류를 잘 아는 사람 도와주세요” 도마뱀을 키우고 있거나, 첫 도마뱀을 맞이할 사람들은 궁금한 것이 많다.이에 녹십자수의약품은 파충류사료 '지랩 슈퍼푸드(G-Rep Superfood)'를 신규 런칭해 파충류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지랩 슈퍼푸드는 3000여 마리의 게코류 도마뱀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사양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고 외부 실험을 통해 기호도와 증체량에서 우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는 지난달 18일 임직원과 컨설팅센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과 목표를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 세일즈 어워즈 행사를 개최했다. 글로벌 경기불황 및 경기침체와 2024년 비우호적인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고객 생산성 향상에 더욱 초점을 두고, 축종 전문교육 및 2024년도 전략발표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또 지난 11월 새롭게 출범한 CCC (CUBE CONSULTING CLUB)협의체와 함께 영업조직, 컨설팅센터, 고객들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유열(Parturient paresis, Milk fev er) 또는 산욕 마비는 유량이 많은 분만 전후의 소에서 발생한다. 분만 2일 전부터 분만 후 2주 사이에 주로 발생하는데 비유 초기의 칼슘 요구량 급증이 주 원인이다. 비유가 시작되면 칼슘 소비량이 일일 약 10g에서 30g으로 갑자기 증가하게 돼 저칼슘혈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 초기 증상은 식욕감퇴, 과민반응, 체온감소 등이다. 이후 불안과 방향감각의 상실로 비틀거리게 되고 심할 경우 고창증을 보이며, 횡와(가로로 누움)해 폐사에 이른다.유열을 예방하기 위해 칼슘 등 미네
대동은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이하 들녘중앙회)와 ‘정밀농업 및 스마트 농기계 확산·보급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동이 지향하는 정밀농업 작물 다양화·고도화, 농업 스마트화를 통한 국가 식량산업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최소 33ha(약 10만 평) 규모의 쌀, 콩·밭작물(마늘, 양파 등)을 재배하는 3개 회원 경영체에게 작물의 생육 전주기에 걸친 솔루션이 제공된다. 또 스마트 농기계를 통한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율작업 트랙터, 콤바인, 이앙
우진비앤지는 최근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된 ‘IPPE 2024’에 참가해 제품 홍보 및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IPPE(International Production & Processing Expo)는 1949년부터 시작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축산·사료·육가공·기자재 박람회다. 우진비앤지는 박람회에 참가해 제품력과 기술력을 홍보하는 한편 고객들과 소통하며 신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우진비앤지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최신 축산기술과 제품을 알아보고 해외 고객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
국군의학연구소가 지난 14일 대한수의학회와 인수공통감염병 및 신·변종 동물 유래 질병 진단·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및 학술정보·연구인력 교류 등 민·군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문운경 국군의학연구소장은 “현대 사회는 다양한 신·변종 감염병과 국경을 초월한 질병이 발생하고 있어, 선제적 대응을 위해 원 헬스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군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김곤섭 대한수의학회 이사장은 “의학연구소와의 MOU를 통해 국가 재난형 질병에 대해 보다 실증적
친환경 축산을 선도하는 우린네이처에서 ‘디오도프로(Pro Blend for De-odor)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생균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효능과 안정성으로, 일명 차세대 미생물제로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제품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미생물로부터 얻은 ‘대사산물’이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고, 원료의 품질 유지와 안정성이 뛰어나 제품 등으로 상용화하기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포스트바이오틱스 ‘디오도프로’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면 부형제 없는 100% 유효 성분으로 5종의 유익균 발효배양액이 무려 80%나 함유되
한우 지킴이를 자처하는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한우 고급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우산업의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신제품 출시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마케팅실은 “1년 동안 사양시험과 관련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완성된 신제품 ‘단백더하기’와 ‘보리더하기’를 자신 있게 한우농가에게 선보이게 됐다. 해당 제품들을 통해 천하제일사료는 한우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차별화된 한우 고급육 가치 창조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제품 개발 취지를 전했다. 또 “해당 제품들을 통해 농가 수익 증대를 이끌고, 우리 한우의 경
케민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 빈펄 랜드마크81 호텔에서 ‘2024년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케민의 아시아지역 3개 사업부(사료첨가제, 식품, 펫) 직원 16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4년 사업 방향과 목표 달성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특히 이날 워크숍에서 케민 직원들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상황극으로 연출하는 롤플레이를 진행했으며, 고객 니즈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소개됐다.아울러 직원들에게 케민의 성장 마인드(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어린이들의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달콤한 사랑을 전했다.이번 활동은 안성, 음성, 서울 지역 내 보육 시설 4곳과 강남푸드센터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총 1만개(1100만원 상당)의 초콜릿과 젤리가 기부되어 어린이들의 얼굴에 미소를 선사했다.김남욱 대표이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새로운 시작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팜스코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려비엔피가 설 명절을 맞아 1사 1촌을 맺은 신암면 두곡리 마을에 제주도 한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려비엔피는 지난 2017년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두곡리와 1사 1촌을 맺고 매년 마을주민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경로잔치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교류·나눔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곡리 마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소통하며 더불어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고려비엔피는 1사 1촌 이외에도 회사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 동아리에서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등에 도움을 주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