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품질로 고객 성공 이끌자”

최고 영업부장 ‘와일드캣’에
21대 김봉석·22대 곽상범 씨
돈플러스·충주컨설팅은 대상

CJ피드앤케어 임직원과 컨설팅센터 대표들이 세일즈 어워즈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J피드앤케어 임직원과 컨설팅센터 대표들이 세일즈 어워즈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는 지난달 18일 임직원과 컨설팅센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과 목표를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 세일즈 어워즈 행사를 개최했다. 

글로벌 경기불황 및 경기침체와 2024년 비우호적인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고객 생산성 향상에 더욱 초점을 두고, 축종 전문교육 및 2024년도 전략발표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또 지난 11월 새롭게 출범한 CCC (CUBE CONSULTING CLUB)협의체와 함께 영업조직, 컨설팅센터, 고객들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CJ피드앤케어는 2022~2023년 기술 중심 경영으로의 성공적 전환에 따라 축종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 양어사료는 기술기반 가치 판매를 통해 2023년 한국양어사료 판매량에서 업계 1위를 달성했으며, 양돈사료는 FCR의 개선을 통해 생산비를 감축했다. 낙농사료는 착유우 및 1세 미만 두수 감소에 따른 유량 극대화(두당 생산성 향상) 신기술을 접목, 비육사료는 육질 1++ 등급과 No.9 출현율을 높여 어려운 한우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특히 CJ피드앤케어의 양돈과 비육 사료는 우수한 성적 및 육질등급 출현율로 고객들에게 인정받아, 사료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과 핵심 컨설팅센터 성과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최우수 영업 현장의 임직원을 시상하는 ‘와일드캣’에는 2022년도 김봉석, 2023년도에 곽상범이 수상했으며, 컨설팅센터 대상은 2022년 돈플러스컨설팅센터의 최현준 대표, 2023년 충주컨설팅센터 박창훈 대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골든클럽’, ‘그랜드세일즈 마스터’, ‘프레드’의 임직원 시상과 ‘우수상’ 컨설팅센터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김선강 대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한국 사업의 지구부장과 컨설팅센터 대표들의 최선의 노력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2024년에도 기술력과 품질에 기반한 가치 판매로 한국 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 책임감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CJ피드앤케어 우수한 제품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잘 전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수 한국 사업담당은 “현재 어려운 축산업의 상황을 고객들과 함께 공감하고자, 고객생산성 향상에 더욱 중점을 두고, 교육과 전략발표를 하는 등 고객의 파트너로서 전문성을 함양하는 행사로 진행하게 됐다. CJ피드앤케어는 고객들의 생산성과 수익성에 더욱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고의 품질경영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CJ피드앤케어는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애그테크(AgTech)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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