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이 뉴질랜드 우수딜러를 초청해 ‘뉴질랜드 우수딜러 패밀리 행사’를 진행했다.대동공업은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뉴질랜드 우수딜러 11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뉴질랜드 우수딜러 패밀러 행사’를 가졌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동공업의 글로벌 수출 브랜드 ‘카이오티(KIOTI)’ 판매딜러 중 최근 3년간 꾸준히 매출이 신장된 딜러를 초청해, 딜러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며 대동공업의 하반기 출시 신제품에 대한 품평과 사업계획에 대한 공유의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서 우수딜러들
대동공업이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트랙터 등의 제품을 적극 홍보했다.대동공업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8 케이팜(K-FARM)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 대동공업은 ‘귀농귀촌의 든든한 파트너’를 주제로 참가해 총 8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먼저 밭과 하우스 농사에 적합한 소형트랙터 △CS240(24마력) △LK280(25마력) △DS520V(50마력) △DK600(58마력)과 함께 수도작에 적합한 중형트랙터 △RX73
농업용 드론에 대한 검정·안정 인증 주관 기관이 국토교통부로 일원화 됐다. 이에 안전성인증과 농업기계검정의 신청 및 검사가 일원화 된다.기존에는 드론의 농약·소독약 살포 성능(25항목) 등 농업기계검정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하고, 종합 비행성능(31항목) 등 안전성인증은 국토부에서 담당했다.이에 따라 안전성인증과 농업기계검정을 각각의 검사기관으로 신청하던 불편을 없애기 위해 국토부 산하 항공안전기술원으로 일괄 접수토록 개선했다. 또 농식품부 산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시험장에서 안전성인증 검사를 실시한 후 농업기계검정을 즉시 연계해
대동공업이 경북지역본부 신사옥을 구미시로 이전함에 따라 대고객 서비스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대동공업은 대구시 달성군에 있던 경북지역본부를 구미시로 이전하며 지난 11일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동공업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992년부터 지역 내 25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제품 및 부품 공급, 제품 점검 및 수리, 영업판촉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해왔다.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대동공업의 생산·판매모델을 비롯, 특판제품 등 제품 라인업이 확장되면서 대리점 및 지역 고객들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
동양기계가 국내 최초 신기술농업기계로 인증된 고추수확기 ‘CH751’의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동양기계가 최근 기계화에 성공한 고추수확기 ‘CH751’은 개발 당시부터 관련업계의 관심을 받아온 제품이다.특히 ‘CH751’은 단 1회의 작업만으로도 수확이 가능하다.농촌진흥청에서 기계수확을 위해 개발된 고추품종인 ‘AR레전드’‘생력211’‘적영’‘홍연’‘대권선언’ 등의 숙과가 70% 이상 진행됐을 때 단 한 번의 작업만으로 수확이 가능해 인건비와 시간을 단축하고 손쉬운 수확을 실현한다.자세히 살펴보면 전방에 탈실부로 3중 회전 나선방식의
대동공업 교육훈련원이 새 단장을 마쳤다.대동공업은 경남 창녕 소재 훈련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1990년 개원한 창녕훈련원은 대동공업 임직원과 외부 교육생들의 교육시설 및 숙소로 28년째 운영 중에 있다.지난 2015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시작 이래 연간 교육생이 100% 증가하며 시설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지난 4월부터 총 3개월에 걸쳐 11억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단행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1층은 대강당·중강의실·식당으로, 2~3층은 숙소와 체력단련실·소강의실로
애그리로보텍(대표이사 함영화)이 로봇 착유기 설치 목장을 대상으로 자가 정비 교육을 진행했다. 목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교육으로, 갑작스런 기기 정지에 대한 농가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켰다. 또 주요부품을 패키지화함으로써 농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했다.지난달 21일 실시한 이번 교육에는 렐리 로봇 착유기 파트너 목장인 연암·덕평·효권·브니엘·황준 5개 목장이 참여했다.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로봇 착유기 고장 사례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도록 자가 정비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로봇 착유기 작동원
대동공업이 농번기 대고객 서비스 확대를 위해 ‘고객감동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한다.대동공업은 농번기를 맞아 신속한 서비스를 위해 개발·품질·서비스 전문가로 구성된 3개 특별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고객감동 1·2팀은 서비스 요청 현장에서 제품정비 및 수리를 담당하고, 고객감동 3팀은 긴급 부품조달 및 콜센터 운영을 맡는다.시즌별로는 1팀이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경기·충남에서, 2팀은 5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전남·북에서 활동한다.이와 함께 대동공업은 ‘고객감동 특별 서비스팀’을 통해 얻은 제품의 개선점과 새로운 아이디
대동공업이 농기계 분야를 넘어 전기차 분야로의 시장 확장에 나선다.이에 앞서 대동공업은 전기차 전문기업으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5회 제주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해 전기운반차와 전기트랙터를 전시했다고 밝혔다.대동공업은 지난 2014년 국내 농기계업체 최초로 2개의 전기모터로 작업과 이동이 독립된 35마력대 전기트랙터 ‘CK350EV’를 선보이는 한편, 2015년에는 농업용 전기운반차 ‘EVO100LA’와 다목적 전기운반차 ‘메크론 3000E’를 출시한 바 있다.
대동공업이 과수농가 맞춤형 트랙터를 출시했다.이 트랙터는 크기는 줄이되 힘은 키움으로써 작업환경이 좁은 과수원에서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달 26일 대동공업은 과수작업에 특화된 25마력대 소형트랙터 ‘LK28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LK280’은 좁은 과수원 환경에서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 크기는 더욱 줄이고 힘·중량·타이어 사이즈를 키워 견인력과 접지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관련해 방향지시등 및 후미등의 위치를 변경하고 크기를 줄여 나뭇가지 등과의 충돌로 인한 파손을 방지했다.또한 배기량과 토크라이즈가 향상
대동공업이 지난달 26일 전남 나주대리점에서 우수 대리점 인증마크 1호 현판식을 가졌다.대동공업은 전국 대리점의 사기진작을 위해 올해부터 우수대리점으로 선정된 지점에 대한 축하 현수막 부착과 함께 판매·서비스부문 전국 최우수·우수 대리점에 ‘우수대리점 인증마크’ 부착을 시행하고 있다.이의 일환으로 대동공업은 지난달 26일 전남 나주대리점에서 김광호 나주대리점 사장, 범종구 국내사업본부장, 안태정 전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대리점 인증마크 1호 현판식을 가졌다.나주대리점은 지난 2016년 서비스부문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
대동공업이 대리점주가 참여하는 제품개발 협의기구를 운영한다. 고객니즈 및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위해서다.대동공업은 신제품 개발 및 양산제품 개선의 모든 단계에 대리점주가 참여하는 ‘대리점 품질평가단’을 운영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평가단은 전국 150개 대리점주 중 대리점 운영경력과 기술 이해도를 갖춘 20명을 위촉했으며, △축산 트랙터 △수도작 트랙터 △하우스·과수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분과로 구성됐다.이들은 시장조사 및 신제품 아이디어 발굴, 고객 요구사항 수집활동 등을 진행하며, 본사는 이들의 의견과 아이디어
동양물산의 19마력 트랙터 ‘EMAX-S’가 미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19마력 트랙터는 올해부터 본격 미국 수출을 시작한 이래 상반기에만 2000여 대의 주문이 접수되는 등 연간 4000대 이상 판매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보여져 귀추가 주목된다.‘TYM’라는 브랜드로도 동시 수출되고 있는 19마력 트랙터는 저소음·저진동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특히 여성과 노약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 사용되는 만큼 디자인과 안전성,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해 19마력대의 트랙터 수준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으로 평가받고
축산시설환경기계협회가 베트남 축산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축산기자재를 선보였다.한국축산시설환경기계협회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베트남 국제 축산박람회(2018 ILDEX)’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한국관에는 △보일공업 △다인엔지니어링 △현대축산 △삼우 △애그리로보텍 △리얼팜 △아이온텍 △웰트리 △다운 △재경전광산업 등 10개 업체가 참가했다.베트남은 축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정부의 의지가 높아 축산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국가다.국민소득 증가로 매년 육류소비량이 증가하고 있으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8일 축산자재몰 이용 축협 및 경제사업장을 대상으로 축산 자재몰 전산 시스템 구축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 축산자재몰 시스템을 고도화하고자 개최되었으며, 기존 축산자재몰 시스템 고도화 및 TMR 공장 원료와 조사료 공동구매 사업 전산화를 위한 신규 개발 등에 관한 추진경과 및 개발 방향을 설명하고 사용자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축산자재몰(http://nhjajae.nonghyup.com)은 축산농가에서 필요한 모든 축산자재를 한눈에 비교하고 온라인으로 손쉽게
동양물산기업이 3월 말까지 전국 35개 지역에서 연전시를 실시한다.동양물산은 주력 제품인 24~129마력 트랙터와 6·8조 승용이앙기, 4~6조 콤바인과 함께 관리기, 이식기 등 주요 밭작물기계를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연전시 기간 동안에는 단순 전시만이 아닌 제품을 직접 운전하고 작업해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마련, 제품에 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동양물산 관계자는 “올해는 농기계 대형화 추세에 맞춰 대형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연전
농기계조합은 올해를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지난 22일 천안 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농기계조합은 ‘변화’와 ‘도전’, ‘투명’을 핵심목표로 설정하고 △조합 체질강화 △수출지원 강화 △키엠스타(KIEMSTA) 성공 개최 △4차 산업혁명 선도 △정부와의 가교역할 이행 △깨끗한 조합 실현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날 김신길 이사장은 “최근 농업용 병충해방제기를 영세율에서 부가세 환급기종으로 전환하려는 정부 정책과
대동공업이 주행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다목적 운반차 ‘메크론2450’을 출시했다.‘메크론2450’은 ‘메크론2230’의 후속모델로 출력과 최고 속도는 높이고 진동과 소음은 낮춰 좀 더 빠르면서도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최대 출력은 24마력, 최고 속도는 50km/h로 높인 반면, 진동과 소음은 각각 0.9m/s2, 83.5Db(A)로 낮춤과 동시에 인체공학적 설계로 운전자의 피로감을 최소화했다.야외환경에서 사용하는 제품답게 안전성을 극대화 것도 강점이다. 바닥 접지력과 충격흡수력이 우수한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과 파워스티어링을 채택하
대동공업이 오는 4월 말까지 전국 26개 대리점에서 지역고객 초청 연전시를 실시한다.올해 연전시에서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운반차, 드론, 굴삭기 등 최대 20개 기종의 제품이 전시된다. 또한 대동공업 전문강사가 나서 각 제품의 주요 특장점과 성능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갖을 예정이다.아울러 강력한 유압성능으로 전후방 집게, 래핑작업을 동시 수행할 수 있는 PX1300 트랙터와 어떤 논에서도 바른 모자세로 이앙하는 8조이앙기 ERP80D 모델의 시연도 진행할 계획이다.범종구 국내사업본부장은 “대리점을 찾은 고객들이 제품의
대동공업이 2018년 대리점 총회를 개최했다.대동공업은 지난 1일 대전 ICC호텔에서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2018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는 하창욱 사장과 임직원, 전국 150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올해 사업목표와 함께 중장기 제품개발 계획 등을 공유했다.또한 최우수 대리점 사례발표와 함께 전년도 판매실적과 자체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판매 부문은 전남 나주 대리점이, 서비스 부문은 경기 평택 대리점이 각각 전국 최우수로 선정됐다.이날 하창욱 사장은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