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별로 3개팀 운영

 

대동공업이 농번기 대고객 서비스 확대를 위해 ‘고객감동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한다.

대동공업은 농번기를 맞아 신속한 서비스를 위해 개발·품질·서비스 전문가로 구성된 3개 특별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고객감동 1·2팀은 서비스 요청 현장에서 제품정비 및 수리를 담당하고, 고객감동 3팀은 긴급 부품조달 및 콜센터 운영을 맡는다.

시즌별로는 1팀이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경기·충남에서, 2팀은 5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전남·북에서 활동한다.

이와 함께 대동공업은 ‘고객감동 특별 서비스팀’을 통해 얻은 제품의 개선점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유장영 서비스본부장은 “농번기 ‘고객감동 특별 서비스팀’ 운영을 통해 신속한 정비를 제공하고, 수리기간동안 농기계를 대여해 농민들의 농업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대동공업의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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