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한돈브랜드 도드람이 본격적인 라이브커머스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위한 자체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방송을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가겠다는 전략이다.도드람은 언택트 소비 확산 트렌드에 발맞춰 작년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해왔다. 생육 상품으로 첫 라이브를 시작한 뒤 가정간편식, 안주류 등 상품 종류를 다양화하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올해부터는 본격적인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위한 스튜디오를 구축했
하림이 쌀밥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하림은 지난 3월 즉석밥인 ‘순수한 밥’ 출시에 이어 최근 볶음밥류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닭고기와 밥, 야채 등 원물의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원물식감 닭가슴살 볶음밥, 닭갈비 볶음밥, 삼선 볶음밥 등 3종이다.3가지 제품 모두 냉동제품으로 1봉지에 225g씩 소포장된 2개가 들어 있어 나눠먹기 좋도록 했다. 일반 유통점과 인터넷 쇼핑몰인 ‘하림e닭(https://harimedak.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지난달 28일 aT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어업 실현을 위한 ‘aT ESG경영’을 선포했다. aT는 △(환경경영) 지구를 살리는 지속가능한 농어업 지원 △(사회적책임) 농어민과 만드는 국민 행복먹거리 △(지배구조)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aT를 목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ESG 경영을 선포하고 이를 대내외에 공유하기 위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포식에서는 aT 사장·감사·노조위원장·고객사 대표가 한 마음으로 △안전한 먹거리 순환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축산업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고 있는 것과 관련 생축거래 비대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농협이, 이번에는 도매 시장의 온라인 거래까지 주도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농협 축산물도매분사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축산물 온라인 경매 플랫폼 구축사업’과 관련한 시범사업자로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기존의 축산물도매시장 거래는 대면 방식으로 이뤄져 가축 전염병 등이 발생해 도매시장이 폐쇄될 경우 축산물유통에 차질이 불가피했다.이러한 문제점 해결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이 롯데마트와 손잡고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로 만든 ‘귀리를 입힌 동물복지 치킨’을 선보였다.‘귀리를 입힌 동물복지 치킨’은 롯데마트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기존의 맛있는 치킨에서 더 나아가 동물복지의 가치를 담은 치킨을 출시한 것.하림의 동물복지 닭고기에 쌀과 통귀리로 만든 튀김옷을 입혀 환경과 건강을 모두 고려했다. 신선한 닭고기의 부드러운 육질과 귀리의 고소한 풍미, 쌀의 바삭한 식감으로 맛도 놓치지 않았다.이근호 롯데마트 MD는 “환경과 동물복지를 생각하는 소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체리부로가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 전용 닭고기제품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지속적인 온라인 전용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먼저 ‘떡반닭반’은 말랑한 밀떡과 신선한 닭고기, 소스를 넣은 제품이다.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달콤한 떡볶이 양념과 푸짐한 양으로 소비자 인기를 얻고 있다.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의 ‘치킨꿔바로우’와 ‘치킨탕수육’은 새콤달콤한 레몬소스를 동봉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술안주나 아이들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이밖에도 베스트셀러 ‘춘천식닭갈비’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체리부로가 신제품 ‘더 진한 닭개장’을 출시했다. ‘더 진한 닭개장’은 정통방식으로 우려낸 육수에 애느타리버섯을 비롯 양파, 대파 등 각종 국내산 채소와 닭가슴살을 넣어 맛의 깊이를 더한 제품이다. 닭 뼈를 오랜 시간 끓여 육수가 진하며, 신선하고 부드러운 닭고기를 듬뿍 넣어 양도 푸짐하다. 더 진한 닭개장은 500g 포장으로 출시됐다. 특히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전자렌지 5~6분, 중탕 8~10분 조리 만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정, 야외 등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체리부로 관계자는 “더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이 최근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어피치 핫도그’, ‘무지 핫도그’ 등 2종을 선보였다.핫도그 주요 소비층인 3040세대의 제품 판매 확대를 위해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했다는게 하림 측의 설명이다.‘어피치 핫도그’는 귀여운 ‘어피치’의 특징을 살려 촉촉함과 담백한 맛을 담았다. 훈연하지 않고 껍질 없이 물에 삶아 촉촉함이 그대로 살아 있는 네덜란드식 프리칸델 소시지를 사용했다.‘무지 핫도그’는 장난꾸러기 ‘무지’의 이미지에 맞춰 제품의 크기를 ‘어피치 핫도그’보다 1.8배 크게 만들어 어른들 간식이나 식사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같이 즐기는 우리 소고기, 가치 있는 우리육우 만나보세요”를 슬로건으로 오는 24일까지 할인전을 실시한다. 육우자조금은 우리육우쇼핑몰에서 소포장과 구이류에 한해 최대 30% 할인을 실시하며, 동시에 슬로건 소문내기 이벤트도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다. 2021년 육우자조금 슬로건인 “같이 즐기는 우리 소고기, 가치 있는 우리육우”는 육우의 신선함은 더하고(+) 가격은 덜고(-) 면역력은 곱하고(X) 건강함은 나누어(÷) 2021년을 육우의 해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대안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100% 한돈으로 만든 캔햄인 롯데푸드의 ‘로스팜’이 지난달 25일부터 싱가포르로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출한 로스팜은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된 신제품 ‘K-로스팜’을 수출형으로 변경한 모델이다. 로스팜은 전국 한돈농가와 상생하고 품질 좋은 한돈을 알리기 위해 한돈자조금과의 협업을 통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한돈을 100% 사용해 신선하고 깊은 풍미와 탱글한 식감을 살렸다. 돼지고기 함량은 국내 캔햄 중 최고 수준인 95.03%에 달한다. 제품 패키지에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주)픽스멜연구소가 축산 악취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산업용소취제 ‘냄새킹’을 보급하고 있다. 냄새킹은 축사 살포 시 악취 대신 ‘청국장’ 냄새가 은은하게 배어나와 불쾌감이 감소한다. 주원료가 콩으로 미생물 배양물(metabolite) 96%, 숙성·안정제 4%, 수분 80% 이하, 단백질 10% 이상, 조지방 1%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소취 효과가 있는 미생물을 전용 배양 배지에서 발효·숙성·안정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일반적인 화학 탈취제가 아닌 천연 발효 배양물이기 때문에 사람과 가축에 안전하고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이 대한민국의 주식인 쌀밥 시장에 진출했다.하림의 쌀밥 시장 진출은 종합식품기업으로의 확장을 상징한다. 이와 함께 가정간편식(HMR) 등을 단계적으로 출시해 식품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림은 최근 100% 쌀과 물만으로 지은 차별화된 ‘하림 순밥’을 편의점 등에 론칭하고 프리미엄 즉석밥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하림 순밥은 갓 도정한 신선한 국내산 쌀과 깨끗한 물만으로 지은 그야말로 ‘순수한 밥’을 의미하며 집의 주방에서 짓는 밥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집에서 밥을 지을 때 산도조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강화로 고향 방문과 가족 모임이 어려워지면서 식구들과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값비싼 제수용 과일이나 번거로운 전통 명절음식을 대신해 맛있는 한 끼를 즐기고 싶을 때는 고기만한 것이 없다. 그 중에서도 돼지고기는 최근 면역 식품으로도 인정받으며 판매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명절 선물로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이에 도드람은 구워먹기만 했던 돼지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명절 상차림 방법을 소개했다.소고기 스테이크 부위인 ‘토마호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이 2030 MZ세대를 대상으로 ‘오.저.닭.고’ 체험단을 모집한다.‘오.저.닭.고’는 ‘오늘 저녁 닭고기 고(Go)!’의 줄임말로, 닭고기를 좋아하는 MZ세대 소비자들이 닭요리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SNS에 공유하는 모임이다. 작년부터 성황리에 진행 중인 하림 계(鷄)모임 체험단이 주부와 1인 가구 대상이라면, ‘오.저.닭.고’ 체험단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MZ세대가 대상이다.‘오.저.닭.고’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신제품을 비롯해 하림의 다양한 인기 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다. 제공받은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한돈브랜드 도드람은 지난 1일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커플인 박하선·류수영 부부를 2021년 도드람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도드람은 박하선 류수영 부부와 함께 프리미엄 한돈 브랜드 도드람의 신선한 맛과 우수한 공정 시스템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3040세대의 젊고 트렌디한 모습을 대변하는 두 부부의 모습과 더불어 박하선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 류수영의 요섹남 이미지로 도드람의 브랜드 스토리를 다채롭게 풀어나갈 계획이다.도드람 관계자는 “다양한 매체에서 시청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이 설을 맞아 오는 7일까지 ‘IFF 무항생제 다짐육’ 5종을 할인 판매한다. 하림 공식쇼핑몰 ‘하림e닭(harimedak.com)’을 통해 정상가에서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하림 ‘IFF 무항생제 다짐육’은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닭고기의 가장 부드러운 부위인 안심과 고단백 저칼로리의 대명사 닭가슴살을 잘게 다져 만든 제품이다.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으로 닭고기의 신선함을 그대로 살렸다. 5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한·미 FTA 피해 보전 대책 일환으로 2011년 폐지된 도축세가 10년 만에 부활 조짐을 보이면서 축산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충북도가 ‘도축 시설 지역자원시설세’(가칭) 법안 발의를 추진, 가축 방역, 매몰 비용, 생계안정자금, 공중위생보호 등을 위한 재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밝힌 것. 충북도는 최근 반복되는 구제역, AI 등 가축 전염병에 대응해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법안을 신설하고 과거와 달리 소·돼지뿐만 아니라 가금류도 부과 축종에 포함시킨다는 계획이다.충북도의 계획에 따르면 도축 시설 지역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목우촌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00% 국내산 원료육으로 만든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인기제품인 수제햄세트와 가정간편식세트 품목을 추가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특히 목우촌 수제햄 세트는 가장 인기 높은 품목으로 엄선된 우리고기만을 사용하여 정성껏 만든 고품격 햄이다. 안심, 등심 등 고급 부위육을 통째로 훈연 숙성해 만들어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며, 입자가 살아있어 씹는 맛이 일품이다.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 세트도 선보인다. ▲냉동간편세트와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이 신제품 ‘IFF 한판 불닭발볶음 고추장맛’과 ‘IFF 한판 닭똥집볶음 소금구이’와 가장 잘 어울릴 만한 사이드 메뉴를 찾는 ‘찰떡케미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지난 12월 출시한 ‘IFF 한판 불닭발볶음 고추장맛’은 깨끗하게 손질된 닭발을 국내산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넣은 특제소스로 양념한 제품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씹는 맛에 강렬한 매운맛이 더해져 스트레스 해소에 그만이다.‘IFF 한판 닭똥집볶음 소금구이’는 얇게 썬 닭근위 부위를 참기름과 마늘에 볶아 잡내를 잡고 고소한 풍미를 살린 제품이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이 오는 24일까지 ‘계(鷄)모임 체험단’을 모집한다.하림 ‘계모임 체험단’은 닭고기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하림 제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닭요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온라인 모임이다.지난해 처음 진행한 계모임 체험단은 모집 때마다 매회 수백 명이 지원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같은 소비자의 적극 참여에 힘입어 올해는 모집 인원을 작년 대비 2배 늘린 100명을 선정하는 한편, 체험단 활동기간도 2개월에서 4개월로 늘렸다.2021년 첫 계모임 체험단은 2월부터 6월까지 매월 하림의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