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와 협업해 ’불꽃삼겹’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불꽃삼겹’은 에어프라이어 전용으로 구성한 2인분(500g)의 삼겹살 제품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한 선진포크한돈에 불꽃특제 간장소스(40g)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선진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우울증세에 시달리는 소비자들을 위로해줄 아이템으로 매운맛을 기획했고, 보편적인 매운맛에서 베트남 향신료를 첨가한 이색적인 ‘맵고 짠’ 새로운 맛을 제시해 ‘불꽃삼겹’을 출시하게 됐다. 선진의 CI인 빨
혈액자원 사업은 시설구축에 필요한 자본력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처리 기술이 핵심이다.현재 우리나라에서 혈액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 기관 축산물처리협회와 농협.축산물처리협회는 자본력과 기술력이 확보된 외국기업과의 컨소시엄을 통한 시설 구축을 희망하고, 농협은 보유기술을 활용한 자체 시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두 기관 모두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혈액자원화 사업. 꼭 필요하지만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왜 이렇게 어려울까. # 외국기업 유치…대내외 영향 ‘민감’우선, 축산물처리협회 주도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가정의 식문화도 바뀌고 있다.학교 개학이 미뤄지고 재택근무가 확대되는 등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며, 외식 대신 집밥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돌아서면 밥하고, 돌아서면 밥한다는 뜻의 ‘돌밥돌밥’이라는 자조 섞인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다.이처럼 식사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며 집안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CJ제일제당이 최근 실시한 ‘코로나19 이슈에 따른 식소비 변화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집밥 비중은 8
코로나 19 시대의 ‘언택트 소비’, 자연에서 여가생활을 즐기는 ‘캠핑족’, 소가구·1인가구를 위한 ‘소포장’. 이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다.한우 가공·유통업계의 선두주자 태우그린푸드가 선보인 눈으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소고기 자판기가가 주목받고 있다.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부위의 고기를 즐길 수 있는 ‘태우 맛소’. ‘태우 맛소’는 국내 최대 육가공 회사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최상의 상태로 때와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공급한다. 기존 육류 자판기의 단점을 개선하고 포장방식을 보완한 ‘태우
혈액자원화 사업이 수년째 표류하고 있다. 축산물처리협회 주도의 혈액 처리 전문 외국 기업의 자본과 기술을 통한 사업이 불발되고 농협이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던 사업도 부지선정에 문제가 생기면서 올 스톱 상태다. 가축 혈액의 자원화 사업은 육상폐기물 해양배출이 중단되면서부터 도축업계의 숙원사업이자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국내 도축장들의 혈액 폐기처리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국내 도축장들이 지출하고 있는 연간 혈액 처리비용은 평균 약 8억 4300만원. 막대한 비용을 혈액처리에 쏟고 있는 도축업계는 하루빨리 혈액을 자원화 할
HACCP인증원이 특별재난지역 및 소규모업체를 대상으로 HACCP 인증 심사 수수료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감면한다.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집중호우와 코로나19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및 전국 소규모 업소·작업장·농장에 대해 올해 말까지 HACCP 인증·연장 심사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하고 있다고 밝혔다.소규모 업소는 해당 업종의 연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21명 미만인 식품 제조·가공업소, 건강기능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축산물가공업소와 해당 영업장의 연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10명
HACCP인증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무료 검증사업을 확대한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올해 사업으로 HACCP 의무적용 4단계를 준비하는 소규모업체의 인증을 돕고자 120개 업체 960건의 미생물 검사를 무상 지원해왔다. 하지만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며 소규모 영세 식품업소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자 작은 도움이라도 지원키위해 이 사업을 확대해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이에 따라 HACCP인증원은 올해 11월 말까지 소규모업체 150개를 선정해 살모넬라 등 1500건의 미생물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주춤했던 음식점 위생등급제 준비업소 대상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을 8월부터 적극 추진한다.HACCP인증원은 지난 2017년 식약처로부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에 관한 업무를 위탁받아 평가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31일자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방역 거리두기 준수 여부를 평가하는 내용이 반영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 일부 개정안을 평가에 반영한다. 이번에 개정된 평가항목은 ‘거리두기 실천’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 여부를 포함, 최대
HACCP인증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충북지역 고용시장 안정화를 위해 양팔을 걷어붙였다.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코로나19 충격 여파 지속에 따른 충북지역의 고용시장 악화 최소화를 위해 충북고용선제대응패키지사업추진단(이하 고선패 사업장)과 함께 일자리 선제대응 및 고용안정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HACCP인증원은 이의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3일간 충북 고선패 사업단 교육장에서 충북지역 유기농식품 중장년층 구직자 20여 명 대상으로 식품안전 전문교육을 추진했다.중장년층은 청년과 고령자 사이 세대로 가족의 생계부담은 크지만
HACCP인증원이 식품4단계 HACCP의무업체에 대한 인증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식품 4단계 HACCP인증 의무대상 업종의 인증기한이 오는 11월 30일로 도래함에 따라, 전국 6개 지원별로 다양한 HACCP 인증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서울지원은 지난달 14일 관내 식품·축산 가공업체와 HACCP농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현장자문단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경인지원은 지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과자, 캔디, 국수, 즉석섭취식품 유형의 38개 업체 50
내년부터 도축장에서도 병역의무 대체 근무가 가능해졌다.축산물처리협회에 따르면 도축업이 2020년 병역지정업체로 신규 선정됐다. 도축장은 상시고용인력이 10명 이상이며, 중소기업과 지방에 위치한 기업 등으로 병역지정업체 선정에 필요한 조건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배제됐다.업계는 노동 집약적 산업으로 젊은 인력의 신규 진입이 절실한 상황에서도 불가능했기 때문에 속앓이를 해왔다. 이에 처리협회는 도축장의 병특지정을 위해 병무청에 신규 업종으로 ‘도축업’ 추가를 위한 절차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올해 도축업이 신규 업종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얻
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 조합원 50여 명이 지난달 30일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 앞에서 항위 시위를 벌였다.이들은 음성공판장에서 우지육 낙찰 뒤 행해지는 운송 단계에 대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농협이 공판장 내부에서 행해지는 모든 노동행위, 즉 지육정리 및 상차 등의 제반비용에 대해 응당 책임을 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비용과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특정 하청업체를 지정해 낙찰 후 일어나는 모든 제반비용을 소비자에게 부담시키고 있다는 것이다.이들은 그 근거로 우지육에 대한 계산서와 공급명세서를 제시했다.발행된 계산서와 공급명세서에는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신개념 하이엔드(high-end) 정육점 ‘선진팜’이 온라인 쇼핑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진팜은 선진과 하림그룹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축산물과 가공식품을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선진의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이다. 현재 서울 방이동과 쌍문동 등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급격히 확산 중인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소셜커머스 ‘쿠팡’ 판매에 이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하며 더 많은 고객과 소통이 기대된다. 이번 선진팜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소모임 활동이 취소, 연기되면서 집콕 스트레스를 매운 음식으로 해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교감신경 활성화에 도움을 줘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따라 체리부로의 계열사인 체리푸드에서 생산한 ‘오븐치킨 와일드 핫’이 인기를 끌고 있다.‘오븐치킨 와일드 핫’은 기름기는 줄이고 담백함을 높인 매운맛 오븐구이 치킨으로 매콤한 시즈닝 후 오븐에 2번 구워 풍미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에서 운영하는 선진팜이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 온라인 고객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선진팜은 선진이 생산하는 각종 축산물과 가공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선진의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이다. 서울 방이동과 쌍문동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이커머스(e-커머스)시장에도 입점했다. 선진 관계자는 “최근 기업들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유통전략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온라인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2040 고객과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선진포크한돈 포크리에’ 17기 발대식을 최근 유튜브를 통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12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온라인 발대식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포크리에 17기는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2주 동안 모집, 최종적으로 26명을 선발했다. 발대식은 환영 인사와 선진포크한돈 소개, 선진팜 소개, 활동 안내,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선진 관계자는 “포크리에가 올바른 식문화를 전달할 수 있도록 올바른 고기와 육가공에 관한 교육 및 재미
하림이 국내 냉동피자 시장을 주도할 시카고피자를 선보였다.하림 시카고피자는 24시간 숙성시킨 쫄깃한 도우에 모짜렐라치즈, 담백한 닭가슴살 토핑 등을 가득 담아 시카고피자 정통의 맛을 살렸다.특히 8시간 냉장숙성으로 촉촉한 국내산 100% 닭가슴살을 3.5mm의 두께로 얇게 썰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토핑이 특징이다.또한 조리 방법에 따라 바삭한 도우의 식감은 에어프라이어로, 부드러운 도우의 식감은 전자레인지로 조리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하림 마케팅 관계자는 “피자는 세계적인 음식으로 다양한 메뉴와 형태들이 존재하지만, 그동
체리부로가 육가공 전문 계열사인 체리푸드에서 만든 신제품 ‘치킨 꿔바로우’를 출시했다.‘치킨 꿔바로우’는 체리부로가 직접 키운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넓적한 크기로 자른 닭가슴살을 감자전분과 찹쌀옷을 입혀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 등을 통해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특히 동봉된 새콤달콤한 레몬소스를 찍어 먹으면 한층 더 높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체리부로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마라탕, 꿔바로우 등 중국 음식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케 됐다”
농협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치킨부문 2020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한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기대가치를 충족시키고 고객감동을 넘어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각 부문별 최고 브랜드에게 주는 상이다.곽민섭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브랜드파워에 걸맞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고객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깨끗하고 건강한 치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위축협(조합장 김진열)은 우수한 품질의 가축을 농협축산물 공판장에 출하해 우리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9년 농협중앙회 축산물공판장에 출하한 조합 중에 출하실적이 우수한 조합에 수여하는 조합부분 출하대상에 선정, 상을 수상했다. 군위축협은 축산규모가 열악한 지역 여건 속에서도 2019년도 출하실적이 890억원으로 한·육우는 1만1200마리, 돼지는 5만3800마리를 출하해 축산농가의 출하어려움을 해결, 농가실익을 제고시켜주고 있다.또한 축산을 전공한 직원으로 구성된 컨설턴트팀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