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신개념 하이엔드(high-end) 정육점 ‘선진팜’이 온라인 쇼핑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진팜은 선진과 하림그룹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축산물과 가공식품을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선진의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이다. 현재 서울 방이동과 쌍문동 등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급격히 확산 중인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소셜커머스 ‘쿠팡’ 판매에 이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하며 더 많은 고객과 소통이 기대된다. 
이번 선진팜 스마트스토어 오픈 이벤트로 지난달 30일 0시부터 3만원 이상 구입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4만 9900원 상당의 ‘선진팜 선물세트 2호’를 증정했다. 
또 7월 31일까지 선진팜 스마트스토어 소식 알림을 설정하면 ‘선진포크한돈’ 1회 무료배송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선진팜은 삼겹살과 목살 등 돼지고기 인기부위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럭키투데이 기획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은 지난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과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비대면 판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다양한 이커머스 채널에 입점해 선진의 제품을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선진은 단계별 철저한 시스템으로 만드는 돼지고기와 한돈 브랜드의 시너지를 위해 지난 4월 BI(Brand Identity)를 ‘선진포크한돈’으로 바꾸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돼지고기 알리기에 본격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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