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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는 지난달 26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사)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회장 주정화) 대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리더 역량 강화 및 도농협동 교류사업 실천을 다짐하는 ‘2020년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여성 소비자단체인 고향주부모임 대의원이 다함께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전통문화 보존과 농업·농촌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앞장서자”고 결의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또한 고향주부모
지방
염승열 기자
2020.06.0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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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의무화 시행에 맞춰 농업기술센터에 퇴비 부숙도를 검사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을 확보하고 축산농가가 가축분뇨 퇴비부숙도 관리를 통해 악취와 환경오염을 막고 양질의 퇴비를 공급할 수 있도록 검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시 축산당국에 따르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대상 농가는 연 2회, 신고대상 농가는 연 1회 퇴비부숙도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시 축사면적 1500㎡이상은 부숙 후기 및 완료 시, 축사면적 1500㎡ 미만은 부숙
지방
한경우 기자
2020.05.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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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안전하고 깨끗한 축산물의 생산 공급 및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친환경축산 실현을 위해 친환경 축산물 인증 확대에 나서고 있다.남원시는 친환경축산 실천농가에게 친환경 축산물 인증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이는 농가부담 경감 및 친환경축산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 친환경축산물 인증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올해 친환경 축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는 친환경 축산물 인증에 소요되는 신청비, 출장비, 심사비, 관리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인증비 지원 신청은 주소지 읍
지방
신태호 기자
2020.05.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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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축산농가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 및 깨끗한 축산에 대한 주민들의 긍정적 인식 전환을 위해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정해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 추진해 왔다.그 동안 ‘축산환경 개선의 날’, ‘일제 소독의 날’, ‘구서‧구충의 날’이 별도 운영되어 축사 퇴비에 소독제를 살포해 미생물이 사멸하는 등 효과저하 문제가 있어 별도 운영으로 인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축산환경 개선의 날’로 통합해 운영하게 됐다.이와 관련 강원도는 홍천축협과 함께 지난달 20일 관내 축산농가에서 축사
지방
이동채 기자
2020.05.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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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올해 동물약품의 품질관리 감시를 위해 ‘수거 검사 및 약사감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동물약품 수거검사란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대상으로 유효성분의 함량을 검사·확인하는 품질관리 제도다.도는 2019년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120건 중 2건에서 함량 부적합(부적합률 1.6%)을 적발했고, 약사감시 26건에 대해선 현장 시정 조치를 한 바 있다.올해 약사감시는 지난 2월 28일 개정된 수의사법에 따라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에 대한 ‘수의사 전자처방의무화’ 이행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동물용의약품 수거
지방
한경우 기자
2020.05.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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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영진·사진)가 올해 상반기 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 ‘구제역 진단능력 정도관리 평가’에서 모든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소속 구제역 정밀진단기관 9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4월14일부터 5월1일까지 12일간 진행됐다.도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평가는 구제역 의심축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구제역 항원 및 항체검사 결과를 분석해 감염상태를 판단하고 정확한 초동방역조치에 대한 판단 능력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도 동물위생시험소 구제역 정밀진단요원은 생물
지방
한경우 기자
2020.05.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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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조선기·사진)는 동부 산악권 양돈농가 91호를 대상으로 이달 중 ASF 방역실태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멧돼지의 잦은 출몰과 접근이 용이한 동부 산악권 양돈농가이며 6월부터 10월까지는 영농활동이 증가되고 멧돼지의 활동과 출몰이 빈번한 시기로 농가의 방역관리가 중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 경기북부 및 강원북부의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지속 확인됨에 따라 농가의 방역실태를 지도·점검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이번 점검은 현장에서 방역조치가 철저하게 이행돼야 한다는 판단 하에 농가 방역교육과 병행해 추진
지방
신태호 기자
2020.05.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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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가축전염병 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까지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실시했다.단속대상은 가축전염병예방법 17조에 따라 ‘축산관련시설 출입차량’으로 등록한 차량으로 충남에는 약 8100대가 운행 중에 있다.단속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축산차량의 출입이 잦은 도축장, 사료공장, 가축분뇨처리장, 가축시장, 비료제조업체 등이 대상으로 했다.주요 점검사항은 축산차량의 등록여부, GPS단말기 장착 및 정상작동 등의 여부 등으로 했다.도는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하고 과태료 처분 등의 행정처분을 내린다는
지방
한경우 기자
2020.05.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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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신용욱)는 도내 정액 등 처리업체에서 생산·판매하는 정액에 대한 품질검사를 시행한다. 이번 품질검사는 종축 정액을 생산하는 곳은 6개월마다 축산연구기관으로부터 정액 품질 검사를 받아야 하는 축산법 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검사항목은 정자의 활력도, 정자수 등 5개 항목 8개 세부사항이다.신용욱 소장은 이와관련 “이번 관련법령 개정에 따라 개체별 정액품질을 확인하고 농가에서는 그 결과에 따라 정액을 선택하면 수태율 향상 등을 기대할 수 있다”며 “이는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충남은
지방
한경우 기자
2020.05.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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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최근 도내 산란계 농가 150호를 대상으로 살충제 34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5월 25일부터 8월까지 실시되는 이번 검사는 고온 다습한 계절에 가장 활발하게 증식하는 닭 진드기 특성 등을 고려, 농가의 유해 살충제 사용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도 축산방역당국에 따르면 검사 결과 부적합 달걀이 발견되면 출하중지 조치는 물론 회수·폐기 조치한다. 특히 위반 농장에 대해선 축산물위생관리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임승범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살충제 없는 청정계란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방
한경우 기자
2020.05.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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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가축분뇨의 적정처리로 자원순환농업을 활성화하고 해양배출 중단에 따른 가축분뇨 액비화사업을 중점추진 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남원시는 가축분뇨로 인한 냄새민원 해소와 우량 액비를 생산해 농경지에 환원함으로서 경·축농가 상생체계 구축과 지원순환농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남원시 관내 돼지는 현재 11만3000마리가 사육돼 연간 21만1000톤의 분뇨가 발생되고 있다. 이 중 퇴비화 4만 톤, 액비화 12만9000톤, 정화방류 2만1000톤, 기타 2만1000톤 등으로 처리하고 있다. 2021년 이후에
지방
신태호 기자
2020.05.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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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이달 말까지 도내 소와 염소 사육농가 1만4791호, 47만8000마리에 대한 백신항체 형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모니터링 검사는 도내 농가 267호에 사육중인 가축이 대상이며, 농가당 5마리를 샘플로 활용한다. 도 축산방역당국에 따르면 검사결과 항체양성률이 법정 기준치(소 80% 이상, 염소 60% 이상)미만으로 확인되는 농가는 추가 확인검사 결과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으로 추가접종 1개월 후 재검사 등 특별 관리할 계획이다.한편 도내 3월말 기준 축종별 구제역 백신항체양성률은 소 97.
지방
한경우 기자
2020.05.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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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지난 6일 ‘축산환경개선의 날’ 운영에 따라 청주시 축산농장 3개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농식품부와 함께 충북도 출입 관문인 오송역 KTX 주변 인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산환경개선의 날’ 참여를 독려했다.축산환경개선의 날은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기간 종료로 평시방역체계로 전환된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축사 내·외부 및 가축분뇨 처리시설 등 시설별 소독과 서ㆍ구충 방제, 퇴액비 관리, 청소를 통해 청결하고 가축질병으로부터 안전한 축산환경을 조성한다.축산농가가 점검표에 따라
지방
윤태진 기자
2020.05.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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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충북도 농정국장은 지난 4일 축산농가 3개소와 증평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가축전염병 방역실태와 퇴비부숙도 준비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현재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는 겨울철 발생위험 시기가 끝나 4월부터 평시방역체계로 전환한 상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휴전선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계속 발생돼 심각단계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김성식 농정국장은 먼저 재난성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축산농가 주변 울타리 설치현황과 출입구 소독기 운영상황을 점검했다.거점소독시설에서는 축산차량 소독상황 등 현장에서 이뤄지는
지방
윤태진 기자
2020.05.0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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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하고 환경과 조화로운 축산업 육성을 위해 ‘축산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이번 계획은 축산환경개선을 통한 ‘이웃과 함께하는 축산업 실현’을 목표로 5년간 5개 분야(18개 중과제) 23개 사업에 1274억원의 재정을 투입해 축산냄새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첫째 분뇨사업 지원 농가에 대한 냄새측정 IC 기계 장비 설치로 실시간 관리를 통한 깨끗한 축산농장을 확대 조성한다. 축산냄새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정착촌, 집단사육 양돈단지에 광역악취개선사업을 지원 냄새측정
지방
신태호 기자
2020.05.0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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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조사료 생산과 이용확대로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료분야 공모에서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20억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은 국내산 조사료의 생산ㆍ가공ㆍ유통 3개 분야로 나눠 농식품부 전문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결정했다. 전국에서 8개소를 선정했으며 충북은 4개소로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생산 분야인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재배지역의 집단화와 규모화를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생산을 추진하는 것으로 조사료 기계장비와 사일리지 제조비 등을 지원한다. 괴산의 삼방한우영농조합법인과 푸
지방
윤태진 기자
2020.05.0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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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도내 양돈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과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해 ‘봄·여름철 양돈논가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도는 최근 양구와 고성, 포천까지 ASF 바이러스가 새로 검출되면서 남하 위험성이 높아져 멧돼지, 조류, 설치류 등 매개체로 인한 질병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울타리 틈새 메꾸기’ 캠페인을 추진한다.한돈협회와 협력해 양돈농가가 자발적으로 출입문 하단에 치마를 설치해 이격을 없애고 울타리 접합부분 틈새를 메꾸는 등 농장단위 차단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산에 인접한 취약농가에 야생멧돼지 기피제를 공급하고 야
지방
윤태진 기자
2020.05.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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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가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 관내 소·돼지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구제역 백신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이번 모니터링 검사는 상반기 구제역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백신 일제접종이 지난달 30일 완료됨에 따라 백신항체가 제대로 형성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다.세종시동물위생시험소(소장 윤창희)는 개업수의사, 가축위생방역본부와 협업해 소·돼지 사육농가 100호 1153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접종에 취약한 축종과 임신축 등 백신접종이 미흡할 것으로 우려되는 개체를 중점 검사한다.항체 검
지방
한경우 기자
2020.05.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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