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인증원이 식품 및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으로 재지정됐다.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은 최근 대전식약청으로부터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식품 및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으로 재지정(~2027. 12. 25) 받았다고 밝혔다.HACCP인증원은 고도화된 정밀 분석 역량과 장비를 활용해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다양한 연구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09년 축산물 미생물 시험·검사기관 지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화학, 잔류농약 등 시험·검사 항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아울러 국제적인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국내 유일의 HACCP 관련 종합행사 ‘HACCP KOREA 2020’이 지난 4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주최로 비대면으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키 위해 유튜브, 네이버TV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식품안전관리의 스마트화’를 주제로 한 정책포럼에서는 이광재 HACCP인증원 기술사업본부장이 ‘스마트HACCP의 제도 소개와 도입 성과’를, 위재준 ㈜선진 팀장이 ‘스마트HACCP의 적용 우수사례’를 발표한데 이어
HACCP인증원이 특별재난지역 및 소규모업체를 대상으로 HACCP 인증 심사 수수료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감면한다.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집중호우와 코로나19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및 전국 소규모 업소·작업장·농장에 대해 올해 말까지 HACCP 인증·연장 심사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하고 있다고 밝혔다.소규모 업소는 해당 업종의 연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21명 미만인 식품 제조·가공업소, 건강기능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축산물가공업소와 해당 영업장의 연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10명
SmartHACCP을 적용할 수 있는 근거와 우대조치가 마련돼 HACCP 구축사업이 보다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은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 기준」 일부개정에 따라 HACCP 적용업소에서 ‘중요관리점(CCP) 모니터링 자동기록관리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는 근거와 적용업소에 대한 우대조치가 마련됐다고 밝혔다.‘중요관리점 자동기록관리 시스템’, 즉 SmartHACCP은 식품업소가 중요관리점 모니터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동 기록·관리 및 확인‧저장함으로써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하는
‘HACCP 중심의 스마트 팩토리’를 주제로 국내·외 HACCP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국내 유일의 HACCP 관련 종합행사인 ‘HACCP KOREA 2019’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 주최로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장기윤 원장과 중국·베트남 HACCP전문가를 비롯 국내 산업계, 유관기관, 협회, 소비자단체, 대학교수 등 국내외 식품안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또한 국제 HACCP 세미나 및 HACCP 정책포럼,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먼저 국제
글로벌 HACCP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국내·외 HACCP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국내 유일의 HACCP 관련 종합행사인 ‘HACCP KOREA 2018’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 주최로 지난달 29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국제 HACCP 세미나 및 HACCP 정책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먼저 국제 HACCP 세미나에서는 한·중·일 3국 HACCP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각국의 HACCP제도 운영체계를 설명하는 등 HACCP 제도의 심도 있는 비교가 이뤄졌다.이어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