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강릉시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2018년 하반기 축산업 허가 및 등록대상 신규농가 교육과 차량종사자 교육 등 축산관련종사자 의무교육을 실시했다.축산관련종사자 교육은 축산업 허가제 및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종사자로 하여금 축산관련 법규, 가축방역질병관리, 친환경동물복지축산환경, HACCP 등의 교육을 체계적으로 이수하게 함으로써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악성 가축질병을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함이다.허가대상 교육은 신규로 종축업부화업정액
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회장 주영건 강릉축협장)는 지난달 30일 강릉축협 3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11개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4회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 농협강원지역본부 박영덕 부본부장, 농협강릉시지부 김용욱 지부장, 농협사료강원지사 지정민 지사장, 농협사료원주공장 이경호 공장장,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김천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강원농협 축산경제사업 및 축산농가 지원현황을 분석·평가하고 축협별 건전결산을 위한 마무리 사업추진 방안을 토론했으며 동절기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양중)은 지난 17일 강원도 양양군 소재 양양군실내체육관에서 ‘2018년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이양중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축산업의 큰 이슈였던 미허가 축사 적법화 등 여러 어려운 난제들이 있었지만 우리 축산인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잘 이겨 냈다”면서 “어려운 현실에도 묵묵히 가축을 지키고 축산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축산농가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동안 고생하신 만큼 오늘 하루라도 모든 일상에서 벗어나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강원양돈농협(조합장 최덕식)은 지난 18일 강원양돈농협 대회의실에서 양돈 사육농가(영동권) 조합원 100명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질병 예방을 위한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22일에는 영서권 조합원을 대상으로 홍천에서 개최됐다.이번 컨설팅은 최근 중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연속발생으로 인한 폐사 등으로 국내 유입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청정강원 유지를 위한 특별방역 대책’ 일환으로 실시됐다.또한 농협강원지역본부가 축산농가의 각종 질병예방과 소득향상을 위해 올해 중점으로 추진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사진 오른쪽)은 지난 18일 홍콩 리츠칼튼호텔 ‘스페셜 세프 이벤트’에 횡성축협한우 홍보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리츠칼튼호텔에서 국내 인기 셰프인 최현석 셰프를 초청하고 횡성축협한우를 제공해 홍콩 미식가 및 언론에 횡성축협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스타셰프인 최현석 셰프가 참가한 이번 이벤트에서 한우등심을 이용한 주메뉴 ‘소나무숲도시락’을 비롯해 6종의 코스 요리을 선보여 홍콩의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이번 행사에 참가해 횡성축협한우의 우수성을 알린 엄경익 횡성축협 조합장은 “이번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농협강원지역본부 목요장터에서 제5회 한돈데이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민데이! 한돈데이! 우리돼지 나눔되지!’를 슬로건으로 한돈요리(떡갈비, 찹스테이크)와 돈육가공식품(두레햄) 무료시식 행사와 목요장터를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목우촌 햄 400개를 증정하는 한편 한돈 제품을 40%이상 할인해서 판매했다.한돈데이는 매년 10월 1일을 한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촉진에 기여하는 날을 정례화하기 위하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돈데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8일(월) 조합원 한마음 전이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이용대회는 조합 역대 최대 인원인 1000명(가족포함 1300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읍면 조합원 체육행사 및 노래자랑이 진행됐으며 수많은 경품(1등 송아지) 행사도 이어져 모처럼 조합원들이 즐거운 축제를 즐겼다.특히 횡성축협한우 송아지의 원가 분양(33두)을 통해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조합원들은 횡성축협이 한우축제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계기를 통해 생산자인 횡성축협 조합원들이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원주 돼지문화원(강원 원주 지정면 송정로 130)에서 열린 ‘2018 픽픽폭폭(Pig Pig Pork Pork) 강원한돈축제(이하 강원한돈축제)’가 방문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종료됐다.농업회사법인㈜금돈 돼지문화원이 주관한 강원한돈축제는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축제 첫날은 마을 주민과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 등이 참석했으며, 두 번째 날에는 한돈 농장 대표 및 축산 관계자 위주로 참석했다.이날 행사에 앞서 한돈산업
멋과 전통이 살이 있는 강릉시 남대천 일원에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제43회 ‘강원축산경진대회’가 축산농가와 관람객 등 2만여 명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가 주최하고 강릉시와 강릉축협이 주관한 이번 강원축산경진대회는 ‘깨끗한 축산, 안전한 축산물 강원도가 만들어요!’ 라는 슬로건을 갖고 축산인과 소비자가 깊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한우암소경진대회 암소 분야에는 17개 시군에서 암송아지, 미경산우 및 경산우 3개 부문에 총 51두가 출품돼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는 지난 7일 농협사료 강원지사 및 원주공장, 관내 축산농가와 함께 축산냄새 제로화를 위해 ‘축산환경개선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농협강원지역본부와 농협사료가 상호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농협사료 이용농가 중 환경개선이 필요하고, 냄새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12농가(낙농 5, 양돈 7)를 선정, 약 2개월간 냄새저감 효과가 탁월한 냄새저감제(농협사료 개발 미생물제제 ‘안나요’)를 무상으로 공급해 축산농가의 경영부담 완화와 냄새저감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영덕 농협강원
강원도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축협이 주관한 2018년 제4회 치악산한우축제가 지난 11일~16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따뚜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원주축협은 지속가능한 선진축산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소비자와 축산인 이 함께 어울리는 치악산한우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치악산한우는 강원도 청정지역인 치악산의 맑은 물과 공기, 친환경적인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의해 정성껏 길러지는 최고급 브랜드다.1등급 종모우로 인공수정해 생산된 수송아지를 거세 한 후, 브랜드 전용사료로 비육해 1등급 이상의 고급육만을 HACCP 인증을 받은 도축, 가공
인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택열)은 이번 여름철 혹서기 유례 없는 전국적인 폭염으로 인해 피해가 늘어나 시름을 앓고 있는 축산 농가(양봉 양축농가)의 재해지원을 위해 630만원 상당의 동물약품을 최근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택열 조합장은 “가축질병 및 축산업의 생산비 증가로 양축환경이 어려운 시기에 자연재해 까지 발생해 이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적극적으로 결정했다”면서 “축협은 축산농가가 어려울 때 가장 발 벗고 나서야 하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하는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양중)은 지난달 31일 속초양양축협 대회의실에서 양봉 사육농가 조합원 60호를 대상으로 양봉 사양관리 기술 교육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날 컨설팅은 농협강원지역본부가 양봉농가 경영안정과 소득향상을 위해 올해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축산농가 행복드림 레벨업 컨설팅의 5회차 일정으로 양봉 사양관리 생산성 향상 컨설팅에 역점을 뒀으며 이를 통해 생산기반을 안정화하고 농가 소득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 양봉사양, 질병관리 등 핵심강의와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컨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달 29일 원주축협 대회의실에서 염소 사육농가 조합원 40호를 대상으로 ‘염소 사양관리 기술 교육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날 컨설팅은 농협강원지역본부가 축산농가 경영안정과 소득향상을 위해 올해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축산농가 행복드림 레벨업 컨설팅의 4회차 일정으로 ‘염소 사양관리 생산성 향상’에 역점을 뒀으며, 염소 생산성 향상을 통해 생산기반을 안정화 하고 농가 소득증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 염소 사양, 질병관리 등 핵심강의와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최근 사료 가격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종합컨설팅 제공을 통한 사육기술향상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하 축산원)과 횡성축협은 지난달 29일 횡성축협에서 후계축산인 40여명을 대상으로 경영, 개량, 번식, 사양관리, 축산환경, 가축질병, 조사료 분야에 대해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분야별로 국내 최고전문가 7명이 팀을 구성해 실시하는 축산농가 컨설팅은 올해로 8년차를 맞고 있으며 축산농가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컨설
원주축협 가축경매시장이 수작업 경매 에서 전자경매 시대를 활짝 열었다.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달 27 일 호저면 주산리 소재 가축경매시장에서 ‘경매시장 진입도로 선형공사 및 전자 경매시스템 구축’ 기념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행사는 이재용 시의원, 이하영 축 산과장, 안치주 축산계장, 김영록 전국한우협회 원주시지부장, 원주축협 이사·대 의원, 축산농가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이번 현대화 사업은 총 예산 1억8000만 원(도비 5000만원, 원주시 예산 9000만 원, 원주축협 예산 4000만원)을 들여 전자
횡성군이 한우 브랜드 통합을 적극 추진하면서 횡성축협과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횡성축협은 지난 2004년과 2007년, 2008년 횡성한우로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뒤 2009년 횡성축협한우로 명칭을 변경했다. 짝퉁 횡성한우와의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 그 이유다.이후 소비자들에게 횡성한우와 다른 브랜드로 홍보되면서 축협은 가짜 논란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횡성군은 횡성축협의 ‘횡성축협한우’ 브랜드 정책이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줘 인지도 등 횡성한우의 브랜드 경쟁력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세계적 브랜드 도약을 위
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가 주최하고 강릉시와 강릉축협이 주관하는 「제43회 강원축산경진대회(2018.9.14~9.15)」의 사전행사인 한우·돼지고기 고급육품평회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강원 LPC에서 개최 됐다.수상내역은 한우부분에 이정애 (인제군), 돼지부분에 이병만(원주시)씨가 각각 개별 농가에 수여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시군부문은 한우와 돼지 최우수상에 횡성군과 화천군이 각각 차지했다.축종별 우수농가 선정기준은 농가에서 출하한 한우·돼지에 대해 축산물품질평가원 ‘품질평가 심사기준’에 의거 평가하고 심사 배점표에
횡성축협이 횡성군이 추진하는 ‘횡성한우 브랜드 통합’에 반대하는 입장을 강력 표명했다.횡성축협발전협의회는 지난 14일 횡성축협 대회의실에서 횡성한우브랜드 통합 추진에 대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협의회는 횡성축협한우 브랜드를 유지하고, 오는 10월 한우축제에 ‘횡성축협한우’ 브랜드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또 횡성군수가 축협 지원을 제재하는 등 행정보복 및 부당한 압력을 가할시 강력 대처 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의 이 같은 결정은 횡성군과 문화재단이 횡성한우 브랜드통합을 위해 올해 한우축제에는 ‘횡성한우’ 단일브랜드만 참여시키겠다는 정책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달 25일 조합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7월까지 가입한 신규조합원을 대상으로 만남의장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서 횡성축협은 협동조합의 이해와 이념 및 바람직한 조합원의 역할과 자세, 축협사업안내 등 조합사업에 관한 내용을 공유했다.엄경익 조합장은 “신규조합원과의 만남을 통해 축협을 이해하고, 조합의 주인으로서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를 다해 축협과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