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 하노버 전시장에서 열리는 하노버 국제축산기술전문박람회 ‘유로티어(EuroTier) 2024’에 대한 축산업계의 관심이 뜨겁다.관계자에 따르면 박람회 여덟 달을 앞둔 3월 현재 유로티어와 동반 개최되는 특별 양계쇼에 이미 전 세계 51개국 약 2000여 업체가 참가 신청을 마쳤다. 유로티어 2024는 ‘축산업계 혁신 선도’라는 가이드라인 아래 세계적인 축산분야의 기술을 소개한다. 육우, 양돈, 양계 분야의 국제 기준 및 혁신 플랫폼 제공과 함께 목양, 말 사육, 수경재배, 대체 단백질, 식재료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세계 최대의 축산박람회인 ‘하노버 국제축산전문박람회(EuroTier 2022)’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독일 하노버 국제전시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유로티어는 출품국 57개국, 1800개의 업체가 참여해 축우·양돈·양계·사료·동물약품·축산기자재 등 전 세계 축산 관련 최신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였다. 아울러 국제박람회란 명성에 걸맞게 약 60%인 1017개의 업체가 독일 이외의 국가에서 참가했으며, 코로나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141개국에서 10만6000명 이 상이 박람회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노버 국제축산전문박람회(EuroTier 2022)와 에너지 공급기술 전문박람회인 ‘에너지디센트럴(EnergyDecentral)’이 독일농업협회(DLG)의 주최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독일 하노버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됐다.유로티어는 네덜란드의 비브 유럽(VIV Europe), 프랑스 렌느 축산전시회(SPACE)와 함께 세계 3대 축산 박람회로 꼽히며, 이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막을 올린 유로티어는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141개국에서 10만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