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한국오리협회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리데이(5.2 Day)를 맞아 무료시식 등 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5월 가정의 달에 5개 지역, 8가지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해 오리고기 효능과 맛을 홍보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오리 산업을 활성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후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기 위해서다. 전남 함평 나비대축제(4.29.~5.8), 국립나주박물관(5.5.~7), 영암 시종 5일장(5.2~4), 영암 기찬랜드(5.3~4), 담양 5일장(5.5.~7), 담양 죽녹원(5.6.~7)에
오리자조금과 오리협회가 지난 25일 ‘6월 오리데이’를 맞아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과 에 국가유공자 복지시설 ‘수원보훈요양원’에 오리고기 총 750인분을 후원했다. 오리자조금과 오리협회는 25일의 숫자를 뒤집으면 52(오리)가 된다는 것에 착안해 매월 25일을 ‘오리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6월 오리데이에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경기 수원 소재 ‘수원보훈요양원’에 오리고기를 100인분을 후원했다. 국가보훈처가 설립한 수원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이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오리자조금이 제18회 오리데이를 맞아 지난 1일 경기도 성남 소재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에 오리고기 5200인분을 후원했다. 오리고기 5200인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의 영양보충을 위해 올 연말까지 매월 25일, 총 8회에 걸쳐 지원된다. 이날 1차로 전달된 오리고기는 650개의 오리고기 도시락으로 제작돼 ‘안나의 집’ 무료급식소를 찾은 노숙인들에게 전달됐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불황의 여파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후원이 위축되며 많은 무료급식소들이 운영을 중단한 가운데 이번 오리고기 후원은
‘맛있는 우리 오리, 좋은날 함께 오리’를 주제로 ‘오리데이’ 행사가 개최됐다.오리협회는 지난 2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농협 축산경제와 공동으로 ‘2019년 오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오리데이는 오리고기 소비 확대 및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한 오리업계 최대의 행사다.5월 2일의 숫자가 오리(5·2)와 발음이 비슷한 것에 착안, 지난 2003년부터 오리고기 먹는 날로 지정했으며 올해로 17회를 맞았다.특히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날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먼저 오리고기의 우수성
오는 2일 광화문광장에서 ‘2018년 오리데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오리협회와 오리자조금은 5월 2일 오리데이를 맞아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오리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5월은 가정의 달 오리고기 먹는 달’을 주제로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된다.먼저 대형 캘린더에 다양한 오리요리가 전시되며, 홍보존에서는 오리고기의 우수한 효능을 살펴볼 수 있다. 시식존에서는 520인분의 오리샌드위치와 함께 오리요리 레시피북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리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