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조합과 실용화재단이 국내 농기계 및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 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농업기계 및 스마트팜 분야 해외 업무협력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신길 농기계조합 이사장과 박철웅 실용화재단 이사장을 비롯 김홍철 농기계조합 전무이사, 홍영호 실용화재단 창업성장본부장, 유영선 실용화재단 스마트농업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농업기계 및 스마트팜 분야 해외 업무협력 등에서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2019 농기계 리더스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하 농기계조합)은 지난 5~6일 1박 2일 일정으로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19 농기계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농기계 리더스포럼’은 농기계‧자재산업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정보교류 및 화합 도모를 위해 매해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길 조합장을 비롯 윤동진 농식품부 농업생명정책관, 이용범 국립농업과 학원장, 오경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윌버 시무사(Wylbur Simuusa) 주한 잠비아 대사, 이승기 농진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전임 이사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지난 14일 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신길 전임 이사장을 이사장으로 재선출했다.이날 김신길 후보와 강창용 후보, 이광원 후보의 삼파전으로 치러진 이사장 선거는 총 투표인 382명 중 253표(66.2%)를 획득한 김신길 후보가 이사장에 당선됐다.이날 김신길 신임 이사장은 “한 번 더 기회를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미력하나마 조합과 농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임기는 오는 2023년 3
“필리핀에 한국 농기자재 전용공단을 세우겠다”이는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지난달 29~30일 양일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 ‘2018 농기계 리더스포럼’에서 주장한 내용이다.이날 김신길 이사장은 ‘농기계조합의 국내외 추진전략’ 발표를 통해 “세계 농기계시장은 연간 약 170조원에 달하며, 특히 아시아시장은 급속한 농기계화로 매년 두 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면서 “신흥국 시장에 ‘한국 농기자재 전용공단’을 세워 국내 농기자재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 이사장은 아시아시장의 첫 번째 공략지역으로 필리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