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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축산업등록제 도입종축업·부화업, 계란집하업 및 일정규모 이상의 가축사육업을 할 경우 시·군에 등록해야 한다. 가축사육시설도 300m²초과하는 규모의 소 사육업과 양계업, 50m²를 초과하는 양돈업자는 등록해야 한다.등록기간은 가축사육업은 2005년 12월 26일, 계란집하업은 올 6월 26일까지로 축산업 등록을 한 자는 마리당 가축사육시설 면적을 확보하고 친환경교육 이수 등 사항을 지켜야 한다.○친환경축산직불제 시범사업 실시친환경축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직불제가 시범 도입된다. 소는 사료작물재배면적 확보, 분뇨 토양환원을 돼지·닭은 적정사육밀도유지, 분뇨발생량 감축 등을 이행해야 한다.분뇨처리방식 등 친환경축산 경영장부 기록과 환경·방역관련 교육이수 등은
기획
뉴스관리자
2004.01.0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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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축산물. 한국 축산업의 경쟁력과 신인도를 높일 수 있는 자산이자 냉엄한 무한경쟁시대를 헤쳐나갈 동력이다. 브랜드의 파워나 가치는 지구촌이 하나의 거대한 시장으로 변화함으로써 도래한 무한경쟁시대가 본격화하면서 빛을 발했고 시장을 지배하는 동력으로 인식됐다.국가와 기업의 경쟁력과 신인도가 브랜드에 의해 결정되고 좌우된다는 것은 이제 새로운 화두가 아니다. 브랜드 파워와 가치가 그동안 여실히 입증되고도 남았기 때문이다.축산정책 당국도 브랜드 파워와 가치를 벌써부터 실감해 왔다. 최근 축산물브랜드 육성에 초점을 맞춘 축산정책 기조를 제시한 것은 축산물브랜드 육성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했다는 반증이다.국내 축산농가를 비롯한 관련단체 및 업계도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도태할 수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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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03.12.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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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등 사료원료값 급등으로 인한 사료값 인상이 불가피한 가운데 음식물 찌꺼기 사료화에 대한 관심이 IMF 이후 다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폐자원사료화학회(회장 유동준·한국단미사료협회장)와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경남)는 지난 12일 수원 소재 농촌진흥청 농촌생활연구소 대강당에서 '폐자원 사료화 리사이클링과 안전성 제고방안'이란 주제로 제7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다음은 이날 건국대학교 김정주 교수가 발표한 '동·식물성 폐자원 사료화의 사회적 편익효과'의 일부분을 발췌한 것이다. (편집자)■ 음식물 찌꺼기 사료화음식물 찌꺼기 사료 제조업체는 20여개 업체가 등록되어 있으나 이중 1/3 정도만 영업 중이고 나머지 2/3는 생산이 중단된 실정이다. 지난 97년 IMF 외환위기 사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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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03.12.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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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만강 충북대 교수가 최근 농협이 의뢰한 한우산업 발전전략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한우산업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했다. 다음은 송교수가 발표한 연구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편집자)우리 한우의 사육 두수가 증가되지 않고 있다. IMF 한파가 시작된 1997년의 280여 만두를 정점으로 한 후 2001년도까지 사육 두수가 급격히 감소되기 시작하였으며, 그 이후에는 사육 두수에 있어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는 추세이다. 정부(농림부) 통계에 의하면 1998년에 238만여 두였던 한육우 수가 2000년에는 159만 여 두, 그리고 2001년 12월에 140만6천여 두로 감소되었다. 그러나, 사육두수의 감소로 소(쇠고기) 값이 강세를 보이고, 정부의 송아지 생산 장려 정책 등에 힘입어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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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03.12.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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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들의 돼지고기 소비형태는 삼겹살, 목살, 갈비 부위에 집중하는 등의 소비불균형으로 인해 안·등심, 후지 등 수출부위의 재고누적이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양돈수급안정위원회는 2003 조사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돼지고기 수출용부위 체화 해결을 위해 한국표준협회컨설팅에 연구용역을 준 결과 국내산 돈육에 대한 홍보의 필요성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다음은 한국표준협회컨설팅이 제출한 '돼지고기 수출부위를 이용한 사업모델 개발 및 보급 방안에 관한 연구'의 최종보고서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편집자)■ 가정 내 일반적인 소비확대 방안◇수출용부위 소비기피 원인=가정 내 돼지고기 소비형태에 대해 조사결과, 소비자들이 비선호부위를 구입하지 않는 이유가 뚜렷한 맛의 차별성에 대한 선택적 구매에 따라 소비를 기피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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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03.12.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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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은 비교적 저온에 강하지만 적정사육온도보다 크게 낮아지면 생산성 저하와 질병발생이 증가한다. 또한 아울러 대설, 한파, 강풍 등에 의해 시설물이나 장비가 쉽게 파손돼 농가에 적지 않은 타격을 주기도 한다. 겨울철에 관심을 둬야할 축종별 환기·보온상태와 가축의 질병 등 겨울철 사양관리를 게재한다. (편집자)■ 한육우 겨울철 소의 성장발육이나 비육, 송아지의 생산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기상환경 요인은 무엇보다도 낮은 기온을 비롯하여 바람, 습도, 광선들이라고 볼 수 있다. 겨울철에 기온이 소의 한계온도보다 더 떨어지면 특히 어린 송아지의 경우는 우선 체온유지를 위한 열의 방산량이 많아지면서 사료효율이 떨어져 성장도 낮아질 뿐 아니라 급격한 기온변화 시는 기온에 대한 적응력이 약하여 설사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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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03.12.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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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의 2004년도 경영 목표와 사업계획, 수지예산안이 지난달 27일 열린 대의원회에서 확정됐다. 농업, 농촌, 농업인의 현실과 농축산물 유통, 금융시장 여건이 안도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농협에 대한 조합원, 유관단체의 요구와 기대가 커짐으로써 어려운 국면에 처해 있는 농협의 새해 경영 목표와 함께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편성 방향, 부문별 사업계획 개요를 알아본다. (편집자)농협은 우리 농업·농촌의 최근 동향과 농축산물 유통 및 금융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밀도 있게 고려, 2004년 새해 경영 목표를 설정했다.시장 지향적 농산물 유통지원체계 구축과 축산물의 유통활성 및 생산성 향상, 수익성·건전성 중심의 내실경영 정착, 조합원 및 조합 경쟁력 제고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가 바로 그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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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전문기자
2003.12.0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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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한우 광역브랜드인 ‘순·한’한우가 서울축산물공판장에서 브랜드 상장 경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장 확보를 선언하고 나섰다.전남 동부권 7개 축협(고흥, 곡성, 광양, 구례, 보성, 순천, 여수)이 연합, 생산하는 국내 최초의 광역화된 한우 브랜드 순한 한우는 지난달 25일 서울축산물공판장에서 농림부 김달중 축산국장과 농협중앙회 조대영 상무, 농협축산물공판장분사 이한강 분사장과 7개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상장경매 기념식을 가졌다.농림부 김달중 축산국장은 기념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지난 5월 동부한우브랜드 한우사업단 발족이후 6개월여만에 브랜드한우로 상장·경매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수입육 마저 브랜드를 통해 시장을 공략하는 글로벌 시대에서 우리 축산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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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미영 기자
2003.11.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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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산지값은 연말과 설 기간의 수요증가와 고급육 공급부족으로 인해 계속해서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원유재고량은 소비는 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큰 변화가 없지만 원유생산량과 수입량의 감소로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그러나 돼지 산지값은 지난 6∼8월 유사산으로 인해 11월 중순부터 출하두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소비위축으로 지난해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다음은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축산관측 전망 전문이다. (편집자)■ 한육우9월 한육우 사육두수는 146만4천두로 3개월 전에 비해 4만1천두 증가했다. 한우는 3개월 전에 비해 3만 1천두, 육우는 1만두 증가했다. 한육우 사육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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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03.11.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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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DDA(도하개발아젠다) 협상과 한·칠레 FTA등 농업개방에 대비한 종합적인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하여 이번 정기국회에서 4대 농업지원특별법의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선대책, 후비준'원칙하에 지난 7월 FTA지원대책을 마련한 정부는 FTA뿐만 아니라 DDA협상 이후의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비하고 앞으로 우리 농업이 나아갈 장기 비전을 제시하기 위하여 "농업·농촌종합대책"도 마련하고 있다.이번에 입법화가 추진된 4대 지원법은 'FTA이행특별법', '부채경감특별조치법', '농어업인삶의질향상법, '농특세법'으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지난 31일 국회에 제출했다. 입법 추진중인 내용을 소개한다. (편집자)▣ FTA 이행특별법FTA 이행 과정에서 예상되는 과수분야 피해에 대한 지원 근거
기획
뉴스관리자
2003.11.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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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11월11일, 제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연설에서 올해 말까지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농업발전과 농민 복지증진을 위한 향후 10년간의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히고 향후 10년간 119조원을 농업·농촌에 투융자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특히, 내년부터 2008년까지 지원될 51조원을 정부중기재정 운용계획에 담아 조만간 확정하겠다고 덧붙였다.이와 관련, 농림부는 노무현 대통령이 이날 밝힌 '19조원 농업·농촌 투융자 계획'은 "FTA, DDA협상, 쌀 재협상 등에 따른 개방 확대로 농업·농촌에 충격이 예상되는 만큼, '선대책 후개방 원칙'에 입각하여 국내 대책을 사전에 마련함으로써 우리 농업과 농촌이 환경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기획
뉴스관리자
2003.11.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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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제 8회 농업인의날 기념식에 참석, 연설을 통해 향후 10년간 농업·농촌 분야에 119조원을 지원하는 투융자계획을 발표한 뒤 정학수 농정국장이 11일 허상만 농림부장관을 대신해 농림부 출입기자단에게 문답형식으로 배경과 의미를 설명하고 세부계획을 밝혔다. 다음은 문답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노무현 대통령께서 향후 10년간 농업·농촌분야에 119조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하셨는데 이 같은 투융자 계획을 발표한 배경과 의미는.▲그동안 투자 확대로 생산기반, 유통시설 등 농업 SOC는 상당부분 확충되었으나, 아직 우리 농업의 국제 경쟁력이 취약하고, 농가 경제의 어려움 지속되고 있다. 또 우리 농업인들은 FTA, DDA협상, 쌀 재협상 등으로 인한 시장개방에 커다란 불안감을 갖고 있다.
기획
이준영 전문기자
2003.11.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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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거래의 한계성을 보완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도입시골농부의 외동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아버님이 하시던 양봉 일에 익숙해 있었지만, 농촌의 현실이 싫어 도시생활을 꿈꿔왔고 군복무를 마친 후 바로 도시로 나가 회사에도 취직해 보고 돈을 융통해 건어물 장사도 해봤지만 만족스런 결과를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마침 아버님은 집안의 생계 때문에 높으신 연세에도 양봉 일을 계속하고 계셨고, 그때서야 철이 들었는지 저 역시 아버지를 도와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95년부터 아버지와 함께 양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도시의 소비자를 직접 찾아다니는 직거래 위주의 방법으로 소득을 얻고 있었지만, 직거래의 한계를 느끼고 뭔가 새로운 판로를 구상해야만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점 정보화시대에 맞
현장
뉴스관리자
2003.11.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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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틈틈이 자기계발을 통해 20권의 책을 출판한 직장인이 있어, 주5일 근무와 자기계발이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에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농협중앙회 조관일(趙寬一, 54세) 상무.조상무가 책을 쓰게 된 동기는 우연한 것이었다. 원래 글쓰기와는 거리가 멀었으나 농협의 일선창구에 근무하면서 고객을 어떻게 대하는 것이 좋은지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것을 1980년에 '고객응대'라는 책으로 엮어 냄으로써 23년에 걸친 책 쓰기의 대장정이 시작된 것이다.그 이후 서비스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하여 '손님 잘 좀 모십시다', '서비스에 승부를 걸어라', '친절학개론', '고객죽이기', '웃는 얼굴이 아니면 고객을 대하지 마라'를 냄으로써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현장
뉴스관리자
2003.10.3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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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가공처리법중 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정부안으로 확정돼 지난달 28일 국회로 이송됐다. 농림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법률(안)은 농가 및 농원 등 영업자의 불편을 해소키 위해 닭, 오리 등을 직접 조리하여 판매하기 위한 자가도축을 허용하고 축산물가공업에서 식육포장처리업을 분리, 별도의 업종으로 신설해 허가 등에 관한 시ㆍ도지사의 권한을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이양했다. 또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적용 확대를 위한 유인방안을 마련하고 축산물위생감시원 제도를 신설하는 등 현행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 보완했다. 다음은 축산물 가공처리법중 개정법률(안)에 관한 농림부 설명자료 전문이다. (편집자)■주요 개정내용▲ 자가도축 허용범위 확대·'98년 축산물가공처리법령 개정내용에 따라 '0
기획
뉴스관리자
2003.10.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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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최대의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가 지난달 25일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열렸다.이번 행사는 '소비자와 함께 하는 가을 꽃돼지 축제 한마당'으로 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이윤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회장 이민재)가 공동으로 개최한 것이다.특히 이번 꽃돼지 축제는 양돈인 스스로 돼지값 하락과 경기 위축에 따른 소비감소 등으로 인한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며,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을 위한 전국 양돈인들의 결의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출부위 무료시식회 ▲수출부위 요리전시 ▲푸드 아티스트 오정미 요리 퍼포먼스 ▲예쁜 돼지사진 콘테스트 수상
기획
한정희 기자
2003.10.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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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경남)와 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진길부)은 효율적인 양돈처리를 위해 3년간에 걸쳐 공동으로 연구한 새로운 양돈분뇨 처리 개선대책을 지난 17일 농협 안성연수원에서 발표했다.다음은 이번 워크숍에서 축산기술연구소 축산환경과 박치호 연구사가 발표한 양돈슬러리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과 양돈장 적용 결과 내용을 요약했다. (편집자)양돈 슬러리의 효율적 처리기술 제시양돈농가 대부분이 슬러리 돈사를 보유하고 있고, 퇴비화시설 또한 농가 보유율이 70% 정도를 차지하는 현실 속에서 양돈분뇨 자가처리 문제해결은 쉽지 않은 일이다. 공공측면의 축분퇴비공장, 축산폐수공공처리장의 양돈분뇨처리 기여도가 저조한 것은 당연한 현실일 수 밖에 없다.양돈슬러리와 퇴
기획
뉴스관리자
2003.10.2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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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실시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의 농림부 종합 국정감사는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 관련 기자회견으로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국감에서는 황두연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농업개방에 대한 책임과 대책을 추궁했고 농가부채 대책, 농협개혁 등에 질의가 집중됐다. ▲이방호의원(한나라·사천)멕시코 칸쿤 각료회의 의장 초안을 보면 관세상한선 반대, 저율관세 품목 증량 반대, 특별품목 유지 등 우리의 농업통상 전략이 전혀 반영돼 있지 않다.농업협상에 임하는 외교통상부의 기본 입장이 '주고받기 식' 아니냐.한·칠레 FTA가 발효되지 않을 경우 국산 공산품의 대 칠레 수출과 시장점유율이 하락한다느니, 대외 신인도가 떨어진다느니 논리를 펴는데 이런 논리가 '주고받기 식' 아닌가.농
현장
뉴스관리자
2003.10.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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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 등록제와 친환경축산 직불제 등이 내년부터 시행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는 친환경축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 제도적인 틀의 변화를 예고한 것이다.친환경축산 직불제는 DDA협상과 관련되는 사안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따라서 친환경축산 직불제는 축산농가들에게 공통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0일 '친환경 축산발전 과제와 대책'을 주제로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김창길 박사(한국농촌경제연구원 환경농업팀장)가 '친환경축산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란 주제를 DDA협상과 관련해 발표, 관심을 끌었다. 다음은 김창길 박사가 발표한 내용을 결론 중심으로 요약한 것이다 (편집자)가축분뇨 관리정책의 기본방향친환경 축산업의 정착을 위한 가축분뇨관리정책의 기본방향은 물질균형을 기초로 한 가축분뇨자원화에 중점
기획
뉴스관리자
2003.10.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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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중앙회 관련사항▲중앙회장의 비상임 전환-현행○회장은 상임―개정(안)○비상임으로 전환―농협의견○비상근으로 전환-대표권과 업무총괄권 보유【사유】○대표권과 업무총괄권을 갖는 전국단위 조직의 회장을 "비상근"회장으로 규정하는 것이 최근 입법 사례임○조직대표인 "비상근"회장은 대표권과 업무총괄권을 보유하고 전문경영인인 상근 임원은 업무전담권을 보유○대표권만 보유하고 비일상적 업무총괄권 조차 보유하지 않은 임원은 법리적으로 존재할 수 없음·현행 농협법상의 '비상임 조합장'과 개정(안)의 '비상임회장'이 대표권만 보유하고 업무집행권을 보유하지 않은 것은 법리적 오류임·조합장과 회장은 비상임이건 비상근이건 간에 대표권과 업무총괄권을 보유하여야 함따라서 "비상근" 회장으로의 표현이 적절
기획
뉴스관리자
2003.10.17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