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최근 양봉의무자조금 도입을 논의키 위해 다섯 개 단체 대표자들이 만남을 가졌다.의무자조금 전환을 놓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관심이 쏠린다. 이전에도 여러 차례 의무자조금 도입을 시도했음에도 무산된 바 있어 이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양봉업계 다섯 개 단체(한국양봉협회, 한국한봉협회, 한국종봉협회, 한국벌꿀산업유통협회, 한국양봉농협)는 공동의무자조금 마련에 합의, 대표자 회의에서 이를 준비하기 위한 ‘공동의무자조금준비위원회’를 출범했다. 공동의무자조금준비위원회는 양봉협회 3명, 한봉협회 2명, 종봉협회 2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한국벌꿀산업유통협회는 지난 14일 대전역 동광장 개나리실에서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회장, 부회장 2명, 이사 5명, 감사 1명 등을 선출했고,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정관개정 △협회비 납부방안 △협회 홈페이지 제작 등을 의결했다.최규혁 초대회장은 “양봉협회와 중복되는 사업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며 생산자단체와 유통협회가 서로 상생해 갈등의 소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벌꿀산업유통협회는 국내 벌꿀 유통업체의 발전과 벌꿀 유통활성화로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