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ABC는 가축분뇨 발효촉진, 악취저감 효과가 남다르다. 미생물의 활력이 넘치는 것 같다. 차단 방역 강화 차원에서 소독을 자주하는 우리 농장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제주 ㄷ농장 대표는 ABC 사용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그는 양돈 경력 50년이 넘은 베테랑이자 지도자다. 1990년대 초부터 축산환경 개선 지원과 운동을 일찍부터 확산시킨 입지적인 인물이다. 미생물 제품에 대한 조회도 깊다. 1977년부터 누룩 미생물을 활용해 왔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유명 제품의 효과 실험에 직접 참여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