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선택과 집중! FCR! 천하제일사료 '키네틱마스터' 선택 아닌 필수!”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불확실한 시기 속 지속 가능한 양돈 경영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전라도 정읍 공감플러스센터에서 50여명의 한돈농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 ‘선택과 집중! FCR! '키네틱 마스터'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주제로 양돈 신제품 '키네틱 마스터'를 소개했다. 또 철저한 가축전염병 발생 차단 방역 방법 및 올바른 사양관리를 통한 FCR 개선 등을 공유했다.

양돈 PM 방병수 부장의 ‘2023년 양돈시장 전망과 대응 전략 소개’ 발표와 J3영업본부 양돈 PSM 김근필 부장의 ‘생존 경영을 위한 8대 핵심과제 소개’와 ‘FCR 개선을 위한 농장의 실천사항’ 발표 및 토의를 진행했다.

양돈 신제품 '키네틱 마스터'는 천하제일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결된 제품으로, 돼지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와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소의 이용 속도를 보다 정밀하게 조절해, 더 빠르고 더 효율적인 비육돈 생산을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단백질 이용효율 개선, 증체량 및 섭취량 그리고 소화율 및 장 건강 개선까지 이끌 수 있는 제품으로 해당 행사에 참석한 농가들로부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또 해당 행사에서는 천하제일과 함께하는 고객이자 PSY 30두 이상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효돈농장의 성공 스토리도 함께 소개됐다. 주인공인 효돈농장은 기본 관리 방법 및 핵심경쟁력에 대해 공유하며 MSY 30두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것임을 강조했다.

박지효 효돈농장 대표는 PSY 30두 달성의 해법으로 특별한 것이 아닌 “아는 것을 실천하는 실행력”이라며 “금일 논의된 것들 가운데 한두 가지 정도는 반드시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하제일사료 양돈팀은 올해도 양돈장 생산성 향상에 적극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고의 영양적 솔루션을 지속 개발해, 고객 가치 창조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