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부위 최대 30% 할인
자조금·협회·농협 경제지주

지난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2022 설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 포토행사에서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정연태 농협유통 대표이사(사진 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2022 설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 포토행사에서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정연태 농협유통 대표이사(사진 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가 설맞이 대대적인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농축협 매장,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법인 등 652개 매장에서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 등 한우 인기 부위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 및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회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정연태 농협유통 대표이사가 직접 홍보에 나섰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한우자조금이 마련한 한우 할인판매 행사가 제사용품과 감사의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가족과 떨어져 있거나 가까이 있어도 품질 좋은 우리 한우와 함께 건강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올해는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한도가 10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상향되어 다채로운 선물 구성이 가능하며, 인근 동네 매장에서도 할인판매를 진행해 구매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