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서

횡성축협한우가 지난 20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열린 ‘2017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한우유통판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횡성축협한우는 전문가 집단과 일반 소비자 집단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통해 선별된 대표업종의 브랜드를 한국소비자가 직접평가하고 전문가의 객관적이며 공정한 소비자 품질평가를 통해 한우유통판매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국내 최고의 소비자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횡성축협한우는 지난해 하반기 홍콩수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킴으로써 명실공히 대한민국 한우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창기 횡성한우가 유명해지면서 믿을 수 없는 횡성한우가 많아져 이미지가 훼손됨에 따라 원조 횡성한우를 지키고자 축협을 넣어 횡성축협한우로 공식적으로 브랜드 등록을 마쳤으며 그 결과 국가에서 인정하는 국가명품인증을 5회 연속 수상함으로서 원조 횡성한우를 지킬 수 있었다.

횡성축협한우는 혈통관리에서부터 사육, 도축, 가공, 판매, 독자적 수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통일된 시스템 구축과 소시모의 우수축산물브랜드인증을 13년 연속, 2016년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경영체 4년 연속 1위에 빛나는 명품브랜드로 인정받으면서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적인 횡성축협한우를 공급하고 있다.

엄경익 횡성축협 조합장은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횡성축협한우의 이미지에 걸맞게 대상을 수상해 뜻깊게 생각하며 소비자 중심, 소비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 횡성축협한우를 만들고 고객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소비자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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