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심축산

 

농협안심축산이 2014년 11월 출시한 영·유아 전문 급식 식재료 브랜드 ‘안심키즈’가 2015년 3월 현재 수도권 어린이집 230개소에 공급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엄마의 마음, 우리아이 안심밥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00% 국내산 축산물과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를 공급한다는 취지로 출시된 ‘안심키즈’ 는 3개월 만에 200개가 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영·유아들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다고 안심축산측은 밝혔다.

함혜영 농협안심축산 사장은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함으로써 식품 안전사고로 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데 농협이 앞장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심키즈’ 축산물 공급을 충·남북권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올해 전국 700개소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안심키즈’ 공급을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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