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홍성축협의 숙원사업인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가 힘을 받을 전망이다. 충남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지난 18일 군청에서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과 결성면 이장협의회장 등 주민대표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후보지 선정 이후 인근 마을과 결성면 주민들의 집단 반대 여론에 난항을 겪어왔으나 홍성군 관계자와 홍성축협, 한돈인 대표가 열린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본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홍
[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 제6기 한우대학이 최근 개강, 한우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경쟁력 있는 한우 전문가 육성에 들어갔다.홍성축협은 지난달 1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입교신청 한우농가 27명(축산농가 14명, 후계축산인 13명 등)과 축협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오는 9월 28일까지 25주(수강시간 90시간)에 걸친 수강 일정을 수료하는 2022년도 제6기 홍성축협 한우대학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축산물의 수입개방과 생산원가 상승, 규모화에 따른 생산성 저하로 농가의 어려움
[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 제7대 상임이사에 윤용주 전 지부장(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사진)이 선임됐다.홍성축협은 지난 17일 홍성문화원에서 ‘2022 제2회 대의원회(총회)를 열고 2월 추천회의를 통해 추천된 윤용주 후보를 절대 다수의 찬성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3월 17일 선임과 동시에 2년 임기의 홍성축협 제7대 상임이사로 직무를 수행하는 신임 윤용주 상임이사는 구 예산농업전문대(축산전문학사)를 졸업 후 지난 1988년 농협중앙회 보령시지부와 인연을 맺고 34여년 농촌발전에 헌신해온 농협인. 재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