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자조금과 오리협회가 지난 25일 ‘6월 오리데이’를 맞아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과 에 국가유공자 복지시설 ‘수원보훈요양원’에 오리고기 총 750인분을 후원했다. 오리자조금과 오리협회는 25일의 숫자를 뒤집으면 52(오리)가 된다는 것에 착안해 매월 25일을 ‘오리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6월 오리데이에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경기 수원 소재 ‘수원보훈요양원’에 오리고기를 100인분을 후원했다. 국가보훈처가 설립한 수원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이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오리자조금이 제18회 오리데이를 맞아 지난 1일 경기도 성남 소재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에 오리고기 5200인분을 후원했다. 오리고기 5200인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의 영양보충을 위해 올 연말까지 매월 25일, 총 8회에 걸쳐 지원된다. 이날 1차로 전달된 오리고기는 650개의 오리고기 도시락으로 제작돼 ‘안나의 집’ 무료급식소를 찾은 노숙인들에게 전달됐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불황의 여파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후원이 위축되며 많은 무료급식소들이 운영을 중단한 가운데 이번 오리고기 후원은
오리자조금이 제50보병사단 강철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오리고기를 제공했다.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코로나19 대민지원에 나서고 있는 육군 50사단 강철부대 장병들을 위해 생오리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생 오리고기는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높은 현장에서 대민지원 활동을 펼치는 육군 50사단 장병들의 면역력을 챙기기 위해 전달됐다,제50보병사단은 ‘육군현장지원팀’을 구성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밀착형 방역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이에 사단은 지난 한 달간 쉼 없이 최선을 다해준 장병들의 스트레스
오는 2일 광화문광장에서 ‘2018년 오리데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오리협회와 오리자조금은 5월 2일 오리데이를 맞아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오리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5월은 가정의 달 오리고기 먹는 달’을 주제로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된다.먼저 대형 캘린더에 다양한 오리요리가 전시되며, 홍보존에서는 오리고기의 우수한 효능을 살펴볼 수 있다. 시식존에서는 520인분의 오리샌드위치와 함께 오리요리 레시피북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리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