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가 추석 명절에 대비해 수입산 소·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축산물위생영업장 및 식품위생·통신판매영업장를 대상으로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도 위반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수입쇠고기·돼지고기에 대해 오는 29일까지 2주간 이력관리제도 위반행위를 특별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검역본부 소속 공무원으로 20개 단속반을 편성해 전국의 수입산 쇠고기·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축산물위생영업장 및 이를 조리·판매하는 식품위생·통신판매영업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검역본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