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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축협(우용식 조합장)은 지난달 22일 진안지점 개점식을 갖고 쾌적한 새 사무실에서 보다 차원높은 금융서비스를 시작했다.화성시 태안읍 진안리 신도시에 수원축협의 12번째 금융점포로 탄생한 진안지점(지점장 유재웅) 개점식에는 관내유관기관장과 조합원 및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해 신축개점을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했다.지난 3월 농협중앙회로부터 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한 수원축협은 현재 예수금 5100억원 및 대출금 4100억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0년 사업목표를 사업 규모 총 1조5천억원, 순이익 150억원으로 신장시킬 계획이다. 우용식 조합장은 “2010년 퍼스트 축산업협동조합 모델을 이루기 위한 사업의 일환인 금융점포 신축개점과 함께 조합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조합을 전이용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밝히고 “앞으
정책
이상환 기자
2005.04.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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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송건섭. 상임이사 백종렬) 갈마큰마을지점이 최근 개점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지난달 25일 이병수동장을 비롯 지역주민과 농협충남본부 백학현검사부장등 관계자 및 조합 임원의 축하와 격려속에 개점식을 가진 갈마큰마을지점은 5억여원(임대보증금포함)이 투자된 전용면적 50평규모. 365코너와 국산농산물판매코너도 설치, 지역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이은수지점장을 비롯 6명이 근무하고 있는 이곳은 대전광역시 최대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둔산신시가지 인근에 위치, 도시 유휴자금의 축산자금화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수금을 연말까지 1백50억원, 2007년까지 3백억원을 유치한다는 계획.개점식에서 송건섭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점을 계기로 우리조합의 금융사무소가 본소를 포함 8개소
정책
한경우 기자
2005.04.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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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축협(조합장 이철호)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야외나들이를 할 수 없는 복지시설 장애우들을 초청, 봄나들이를 실시해 봉사조합의 모범을 보였다. 지난달 25일 파주축협 한우리협의회(회장 최옥순) 회원 90여명은 겨자씨 사랑의 집, 에덴하우스, 교남 어유지동산, 주보라의 집, 울타리 공동체 등 시설장애우 80여명을 초청, 고양시 벽제동에 위치한 ‘테마 동물원’에서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이들은 이날 장애우들과 1대 1로 결연을 맺고 동물들을 구경하며 미리 준비해 간 음식들을 나눠 먹는 등 ‘우리 함께’라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상환 기자
정책
이상환 기자
2005.04.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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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근 농협중앙회장이 농협의 위기를 심각하게 제기하고 경영혁신과 조직개편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정 회장은 지난 14일 농협 중앙교육원에서 실시한 특별강연과 농협중앙회노동조합 조합원들과 가진 토론회에서 “외국계 은행들의 국내 금융시장 공략이 최근 눈에 띄게 강화, 3년 내에 국내 은행은 3개만 생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고 대형 유통업체들의 시장지배력 또한 갈수록 강화하면서 확대되고 있어 농협은 지금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정 회장은 이어 “농협 조직에 앞으로 3년은 성장을 거듭하며 지속 가능한 조직으로 살아 남을 수 있느냐를 가름할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며 이 기간 중 모든 농협조직 구성원이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경영혁신에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지금 농협이 당면하고 있
정책
이준영 전문기자
2005.04.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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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한-미 광우병 전문가 협의회가 진행된 19~21일 3일간 검역원 정문 앞에서는 전국한우협회 소속 농가들이 쇠고기 협상에 강한 반발을 드러내는 피켓 시위를 펼쳤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를 위한 제 2차 한·미 광우병(BSE) 전문가 협의회가 지난 2월 28일 1차 협의회에 이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열려 미산 쇠고기 수입재개 여부에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특히 이번 광우병 전문가 협의회에는 미국의 농무부 척 램버트 부차관보가 대표로 참석하는 한편 미 농업부 해외농업처 관계관들과 미 대사관 측에서도 대거 참여, 미국내 소 광우병 감염방지 조치와 안전성에 관한 문제를 확인하는 한편 특정위험부위(SRM)의 제거방안과 도축장에서의 교
정책
옥미영 기자
2005.04.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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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협상 ‘이면합의’여부를 둘러싼 공방으로 인한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경영인중앙연합회를 비롯한 전국농민연대 등 농업인 단체들이 일제히 이면합의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진상공개와 책임자 문책, 대책강구를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농업인 단체들은 성명에서 “증폭되고 있는 쌀 협상 이면합의 진상과 의혹들은 정부가 지난 18일 열린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밝힌 해명과는 달리 속속 드러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공개된 협상 내용도 다르게 밝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국정조사 실시를 축구했다.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정부가 쌀 협상 최종결과 발표 시 사과, 배, 쇠고기 등 민감 품목을 발표하지 않은 것은 요약발표 과정에서 생긴 사안이나 오해가 아니라 한·중 마늘협상처럼 이면합의 사항을
정책
이준영 전문기자
2005.04.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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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의무자조금사업 실시를 위한 ‘추진위원회’가 결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감에 따라 자조금 거출 문제 등 그동안 산란자조금 실시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현안 향방에 업계 전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소재 축산회관 회의실에서는 산란계발전협의회(이하 산발협)와 채란분과위원회 소속 농가들이 참석, 총 18명으로 이뤄진‘산란계자조활동자금추진위원회’를 확정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손병원 푸른축산 대표를 추대, 의무자조금사업의 조속한 실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현 ‘축산물의소비촉진등에관한법률’에 의거, 시행될 산란계의무자조금제도로는 실질적인 자조금 거출에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산란계자조금거출기관으로 사료업체를 지정해줄 것을 정부와 업계에 적극 요구키로 했다.
정책
뉴스관리자
2005.04.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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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양돈농협(조합장 한영섭)이 설립 20년의 역사를 한권의 책으로 담은 ‘부경양돈농협 20년사’ 출판기념식을 개최하고 또다시 펼쳐질 100년을 다짐했다.지난 8일 부곡 로얄호텔 대연회장에서 가진 이날 행사에는 박철곤, 신태식 역대 조합장과 농협중앙회 이정호상무, 김일군 경남농협 지역본부장, 대한양돈협회 최영렬회장을 비롯한 회원농협 조합장 등 외부인사 60여명과 창립 원로조합원, 역대임원 및 조합원 300여명, 그리고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웅장한 대북 타고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한영섭 조합장의 내빈소개와 연혁보고에 이어 직접 참석치 못한 박홍수 농림부장관과 김태호 경남도지사, 송은복 김해시장과 최철국 국회의원의 영상메시지가 전해졌고 조합원과 직원, 관련기관 공로자에 대한 공로패및 감사패
정책
뉴스관리자
2005.04.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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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축협조합장 운영협의회(협의회장 윤상익 여주축협장)는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박재근 경기지역본부장, 경기도청 이종갑 축산계장 및 경기·인천지역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 당면과제를 논의했다. 협의회장인 윤상익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수입 개방 파고 속에서도 우리 축산업은 자체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내 축산물 시장 지키기에 안감힘을 쏟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가축방역 관리에 솔선수범하여 조합별 브랜드화 사업 등을 활성화해 안전한 축산물 생산 및 공급에 최선을 다할 때”라고 말했다. 이날 안건토의 협의내용으로는 노조조합임단협 및 운영협의 대표조합장으로 조성환 용인축협장을 유임했으며, 경인축협 관내 조합간 인사교류를 통한 균형 발전을 논의했다. 또한 경기지역본부 축산지원팀의 축산물
정책
이상환 기자
2005.04.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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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울산지역축협장협의회(회장 노영태 하동축협장)는 최근, 농협사료 함안공장에서 제3차 협의회를 갖고 축협임직원 체육대회 개최 확정 및 가축질병 예방과 브루셀라 안전성 홍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는등 당면현안을 심도있게 협의했다. 이의국 농협사료 감사위원장과 이정규 함안사료 공장장, 조용벽 부산바이오 장장, 이성호 지역본부 축산경제지원팀장등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가진 이날 협의회 에서는 그동안 준비해온 축협직원 체육대회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오는 4월30일과 5월7일에 개최키로 확정했다.이어 참석 조합장들은 일련의 언론보도는 양축가의 입장을 외면한채 소 브루셀라의 위험성이 심각한 것으로 보도해 생산자는 물론 소비자의 우리 한우에 대한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다고 지적하고 금년 3월 부터는 도축소에 대한 검
정책
뉴스관리자
2005.04.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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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양돈협회(회장 최영열)는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관리와 가축분뇨 이용 촉진을 위한 ‘가축분뇨관리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마련하고 지난 13일 농림부에 제출했다.양돈협회는 그동안 가축분뇨관리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제정하기 위해 올 1월 법조계, 학계, 연구기관, 생산자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축산환경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총 4차에 걸쳐 심층 회의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지난 11일 ‘가축분뇨관리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최종 확정하고 이를 지난 13일 농림부에 제출해 환경부와 농림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축분뇨 자원화법 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번 가축분뇨관리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안)에는 가축분뇨 자원화를 위한 지자체의 역할 확대 및 기
정책
한정희 기자
2005.04.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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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국내 조사료 생산용 종자 구매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꾸어 우량종자 적기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협중앙회 축산지원부(부장 이정현)에 따르면 이번달부터 신청에 들어가는 05년 가을종자 신청분부터 종전 일률적인 양축가 신청물량에 의한 가격결정 방식에서 농가에 공급할 수 있는 종자에 대한 공급 예정가격 및 공급예정 수량을 사전에 공시하는 ‘조사료용 종자 품종·가격 사전고시’제도를 도입·시행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농협은 이번 제도 도입으로 종자 신청시 양축농가가 조사료 종자의 특성과 가격 등을 사전에 상세히 비교하여 필요종자를 원하는 만큼 신청할 수 있어 품종선택의 재량권을 향상시킴은 물론 공급되는 종자에 대한 생산 특성을 감안해 작부체계 준비 등 조사료 생산 분야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책
이준영 전문기자
2005.04.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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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축협(조합장 양경수) ‘제6대 조합장 취임식’ 및 ‘화순 축산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 창립총회가 지난 19일 화순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최인기 화순·나주지역 국회의원, 이영남 화순군수, 조영길 화순군의회의장, 김동해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도의원, 군의원 등 내외빈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양경수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재임기간동안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 2004년도에는 축산부문 업적평가에서 전국 5위, 종합경영평가에서 전남도 내 농촌형 축협 중 당당히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고 조합창립 이래 가장 괄목할만한 경영실적을 거양, 조합의 위상을 드높이는 한해였다”고 밝히며 “다시 한번 새농촌·새농협운동의 기틀을 확고하게 세우는 한편, 군민과 고객으로부
정책
구봉우 기자
2005.04.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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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은 물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낙농목장 체험이 최근 충남 당진군 면천면 문봉리 리신목장(대표 백웅기)에서 열려 ‘완전식품’인 우유의 우수성은 물론 낙농에 대한 이해를 증진, 귀감이 되고 있다.당진낙농축협(조합장 이경용)이 주관, 수도권의 도시민 및 가족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7일 올들어 첫 번째로 열린 낙농목장 체험은 다양한 우유요리를 소개하고 시식함은 물론 우유의 우수성과 생산과정등을 체험토록함으로서 우우와 낙농산업에 대한 친밀감등을 제고, 궁극적으로 우유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한 행사.조합원 낙농가 목장 가운데 시설면이나 양축경영면에서 모범이되는 목장을 선정, 지난해부터 조합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착유우 40여두와 육용우 70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리신목장의 드넓은 초지에서 열린 이날
정책
한경우 기자
2005.04.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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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축협(조합장 김헌구)이 최근 조합원 양축가의 실익증진과 복리증진을 위한 지도사업을 활발히 전개, 호평을 받고 있다.조합은 지난해 보다 1억여원이 늘어난 4억여원을 교육지원비로 책정, 가축방역 사업을 비롯 외부 강사초청 양축기술교육 및 선진지견학·조합원자녀 학자금지원등 각종 지도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양축현장의 편의 제공을 위해 수의사와 가축진료진단 계약을 체결,1농가당 20만원 한도내에서 가축의 질병을 무료 진료해주고 있다.올해는 우선 1백농가를 대상으로 순회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조합은 지난 4월 1일부터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도 실시, 20일 현재 1백2명이 검진을 마쳤는데 이 가운데 송모조합원의 경우 위암 초기진단을 받는 성과를 얻었다고. 송모조합원은 조합의 이같은 건강검진 때문에 다시
정책
한경우 기자
2005.04.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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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은 한우 및 젖소사육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조사료관련 2005 낙농기술교육을 실시했다.조합 강당에서 지난 12일 낙농가조합원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농협사료의 고종열부장(마케팅)이 출강, TMR사양농가의 수태율 향상방안이란 주제로 2시간여동안 강의됐다.이날 교육은 젖소사육 현황을 비롯 번식율 향상을 위한 전략 및 사양관리·비유초기 고능력우 에너지 관리·하절기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시설환경관리등을 내용으로 강의됐다.이날 교육에 앞서 정창현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의 어려운 낙농여건을 극복하는데는 가축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이라는 것은 모두 다 아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 이 교육이 낙농가조합원에게 실익이되는 기회가 되어 줄 것을
정책
한경우 기자
2005.04.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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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과 해상풍력발전을 주력사업으로 출범, 이목을 집중시켰던 (주)三無(대표이사 신구범)가 5월31일까지‘三無가족’을 모집 중이다. ‘三無가족’은 주당 가액이 5000원 (주)三無의 주식을 200주(100만 원) 이상 매입하는 주주회원이면 누구에게나 자격이 주어진다. ‘三無가족’이 되면 (주)三無가 생산하는 친환경농산물을 전화 또는 인터넷 등으로 주문할 경우 三無 직원이 직접 가정까지 배달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초청돼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고 (주)三無의 사업 이익 배당과 해상풍력발전사업의
정책단체
이준영 전문기자
2005.04.2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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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회장 최영열)는 최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가축분뇨의 해양배출량 감축 정책 유예를 강력히 요구했다.최영열 회장을 비롯한 김동환 부회장, 이병모 부회장은 이날 가축분뇨의 자원화 정책이 정착될 때까지 향후 5년 간은 해양배출량을 현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양돈농가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이들은 현 시점에서 가축분뇨의 해양배출량을 무리하게 감축할 경우 해양배출업체들이 처리단가가 높은 음식물 쓰레기 등을 선호해 양축가들의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또 가축분뇨 처리를 전적으로 해양 배출에 의존하고 있는 농가의 경우 가축분뇨 처리 곤란으로 양돈업 경영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가축분뇨 자원화가 미흡한 상태에서 해양배출량을 감축할 경우 육상 오염으로 확대될 우려도
정책
한정희 기자
2005.04.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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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돼지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양돈장은 자돈 집단폐사로 인해 ‘호황 속 불황’을 겪고 있다.이런 현상은 전국 양돈장의 20%를 제외한 대부분의 양돈장에서 겪고 있으며, 자돈 폐사율이 보통 30∼40%를 넘고 있다. 특히 경기도와 충청도 지역의 자돈 폐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심한 경우 한배 새끼 전부가 죽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자돈 집단폐사는 미국 광우병 발생과 작년 국내 조류인플루엔자 등과 함께 산지 돼지값을 꾸준히 상승시켰다. 이로 인해 산지 돼지값은 2003년 전국 평균 16만4000원이었으나 최근 25만원∼27만원대를 형성하는 등 두당 10만원 이상 상승했지만 반복되는 자돈 폐사로 인해 출하할 돼지가 없다고 한탄하는 양돈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심지어는 어려움이
정책
한정희 기자
2005.04.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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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옥수수와 콩, 참깨 등 13개 가공, 사료용 농산물의 저관세 의무 수입물량이 당초 계획보다 70% 가까이 늘어난다.참깨 등 국내생산이 부족하거나 유당, 보조사료 등과 같이 국내에서 생산이 되지 않는 13개 품목에 대한 시장접근물량이 확대됐다. 특히 사료용 근채류가 18배 늘어났고 참깨도 10배이상 시장접근물량이 증가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10일 생산자·소비자 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농림부 소관 농축산물 무역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일정수입량에 대해 저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시장접근물량을 확대운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장접근물량이란 수입물품이 국내시장에 실질적으로 접근가능하도록 낮은 세율을 적용해주는 최소물량이며 최소물량을 넘어서는 부분에 대해서는 고율의 관세율이 적용된다. 이번에 확대되는 13개 품목은
정책
이상환 기자
2005.04.15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