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감사 등 임원 구성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새로운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에 추대됐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는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축산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축단협 회장에 손세희 한돈협회장을 선임했다. <관련 기자 간담회 4면> 

또 부회장으로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박근호 한국양봉협회장을 선임했다. 감사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이 연임한다. 이들 축단협의 새로운 임원진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1년간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 결산’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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