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축협 직접 방문

찾아가는 상호금융 마케팅현장 교육 참가자들이 다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찾아가는 상호금융 마케팅현장 교육 참가자들이 다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근수)는 최근 양산농협(조합장 오영섭) 대회의실에서 본·지점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찾아가는 상호금융 마케팅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에 들어갔다.

찾아가는 마케팅 현장교육은 지역 농·축협을 직접 방문해 현재 금융 이슈와 각 사무소의 신용사업진단, 마케팅 지원 코칭 등으로 직원들의 추진 의지를 고취하는 동시에 영업점 사업추진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창훈 부본부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환경과 실시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직원들의 지속적인 마케팅 능력 향상이 필요하다”며 “이번 찾아가는 현장 마케팅 현장교육을 통해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로 농업인과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오영섭 조합장은 “현장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이 배가되고 신용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도록 힘을 모우으겠다”면서 “현장교육에 열정을 보여준 전문 강사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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