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원지역본부·강원도 축협운영협의회

농협강원지역본부와 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강원지역본부와 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경록)와 강원특별자치도 축협운영협의회(회장 엄경익 횡성축협 조합장)는 지난 14일 평창 휘닉스파크 호텔 아젠다홀에서 회원인 도내 11개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들어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 김칠석 농협목우촌 전무이사 등이 참석해 협의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차 임기가 만료된 강원특별자치도 축협운영협의회장에 이양중 속초양양축협조합장을 선임하는 한편, 농협중앙회 대의원 후보로 이양중 속초양양축협·이중호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이택열 인제축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한우가격 안정을 위한 한우 소비촉진, 농협하나로마트 축산물통합구매 및 청정축산 구현을 위한 축산환경개선사업 등 추진 방안과 축산물사업장 위생·안전관리 강화, 농협법 개정안 국회 조속 통과를 위한 건의문 채택 등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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