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지구축협 상임이사협의회가 수원축협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인천지구축협 상임이사협의회가 수원축협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인천지구축협 상임이사협의회(회장 박치식, 남양주축협)는 지난 14일 수원축협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지난해 협의회 결산보고와 임기만료를 앞둔 협의회장을 선출했다.

그 결과 현 박치식 회장을 재신임하기로 결의했다. 2년 임기의 회장은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토록 회칙에 규정돼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조합 간 경영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축분비료 판매 활성화 및 가축재해보험 도비 확보 방안 등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 필요성 및 건의 방안이 활발히 논의됐다. 수렴된 의견은 내달 19일 개최 예정인 ‘농·축협 조합장과 경기도지사 간담회’에 전달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상임이사들은 회의를 마친 후 수원축협이 운영하고 있는 하나로마트와 한우프라자를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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