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연간 실적 2배

 

대전축산농협(조합장 신창수)이 최근 ‘2024년 NH농협생명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패’를 수상, <사진>생명보험 부문에서 뛰어난 사업실적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농협대전지역본부 김영훈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초 대전축협에 전달된 ‘2024년 NH농협생명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패’에서 월납보험료란 생명보험 상품에 신규 가입한 고객으로부터 받은 초회 보험료를 말한다.

대전축산농협은 생명보험 상품 판매를 연초부터 적극 추진한 결과 1월 29일 월납보혐료 1억원을 돌파했으며 1월 말에는 1억3000만원을 달성, 전년도 연간 실적의 2배가 넘는 성과를 한 달 만에 이뤄낸 것.

신창수 조합장은 “연초부터 전략적으로 생명보험 사업에 집중한 결과 좋은 실적을 거뒀다”며 “열심히 뛰어준 직원은 물론 대전축산농협을 믿고 이용해준 고객과 조합원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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