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에 위치한 상시 모돈수 280마리 규모의 비흥농장 성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PSY 32.9마리, MSY 32.1마리라는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MSY를 2021년 30.5마리, 2022년 32.5마리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이 PSY 21.9마리, MSY 18.5마리인 것을 감안하면 비흥농장 성적은 매우 놀라울 정도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와 30년 이상 함께하고 있는 비흥농장은 총 사료요구율(FCR) 2.50에, 육성·분양돈 사료요구율(FCR) 2.14를 자랑하며, 7일 내 재귀율 역시 95.2%로 높다.

이에 대해 조영배 비흥농장 대표는 노하우로 3가지를 강조했다. △복지 향상을 통한 직원 관리 △철저한 양자 관리 및 차단 방역 등의 체계적인 농장 운영 △농장주의 과감한 투자와 투철한 실행력 있는 경영철학이 그것이다.

특히 긴 시간 천하제일사료와 함께하는 이유에 대해 “천하제일사료의 품질과 서비스가 매우 만족스럽다. 잘 먹고 잘 크는 사료가 사료의 근본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부합하는 사료회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천하제일과 함께하는 주기적인 농장 경영 분석 회의를 통해 성적과 경영 검토 및 피드백의 자리가 있어서 농장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천하제일사료가 운영하는 수의방역센터의 과학적인 질병 모니터링 덕분에 여러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고 전했다. 

비흥농장의 곁에서 함께하는 천하제일사료 J2 영업본부는 “대규모 농장일수록 개별 관리 등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섬세한 프로그램과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데 함께하겠다”며 “농가의 기대되는 내일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