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운동 퍼포먼스 펼쳐

문경축산농협 임직원들이 차별화된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문경축산농협 임직원들이 차별화된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문경축산농협(조합장 송명선) 임직원 100여 명은 지난달 28일 문경약돌축산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만족에서 감동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차별화된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경축산농협을 만들기 위한 친절운동 퍼포먼스를 펼쳤다. 

문경시에서 전개하고 있는 무한 친절운동인 [가슴으로, 정성으로, 따스함으로]에 발맞추어 문경축산농협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방문하는 고객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까지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자고 결의했다. 

한편, 문경축산농협은 2010년부터 ‘만족에서 감동으로’라는 자체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작년 7월에는 문경시 친절 유공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송명선 조합장은 “앞으로도 ‘만족에서 감동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더욱 정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찾아오시는 모든 고객 이 만족을 넘어서 따뜻한 감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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