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진 양계협회장(왼쪽)이 황일수 전무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오세진 양계협회장(왼쪽)이 황일수 전무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가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소재 제1축산회관 양계협회 회장실에서 황일수 전무의 퇴임식을 거행했다.

황일수 전무는 지난 1991년 양계협회에 입사해 30여 년간 양계농가의 권익 보호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퇴임식에서 오세진 회장은 공로패를 증정하며 “오랜 기간 양계협회를 위해 힘써 온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황일수 전무는 퇴임사에서 “그동안 많은 응원과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계협회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가금전문기자단 꼬꼬모도 황일수 전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