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역량 강화…신나는 조합으로”
조합원·지역 동반성장 구축
디지털경영 미래성장 견인

 

“‘감사와 희망으로 키우는 진주축협’을 경영목표로 직원 역량 강화와 신나고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에 앞장서 미래성장 동력을 키우고 조합원은 물론, 지역민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진주축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23일 제43기 정기총회에서 참석 대의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당선된 하정원 상임이사는 당선의 각오를 이렇게 밝히고 임직원이 신뢰로 하나 되어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는 경영에 주력해 축산이 희망이 되고 조합원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동반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진주 동명고와 경상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3년 1월 진주축협에 입사한 하정원 상임이사는 그동안 진주축협 각 지점장과 경제, 신용상무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경영기획상무로 재직하다 이번에 상임이사로 책임경영의 중책을 맡았다.

특히 신용·경제사업의 균형성장과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는 디지털경영을 강조한 하정원 상임이사는 조합장과 임직원들의 뜻을 수렴하고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축협 본연의 역할을 극대화하는 한편 지역사회와도 나눔을 실천하는 선진 축협을 만드는데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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