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은 지난달 23일 안동봉화축협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제65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결산안에 따르면 신용사업 부분 예수금 평잔 3826억 8900만 원으로 102% 달성했으며, 상호대출금평잔 2440억 400만 원으로 97% 달성했다. 구매사업실적은 617억 6200만원, 판매사업실적으로 1103억 1500만 원을 달성, 지도사업 부분은 재해지원, 유통지원, 영농자재 지원 등 11억 8000만 원, 기술교육 및 도우미 지원사업, 방역비 8억 2200만 원 등 총 21억 9500만 원을 지원했다. 마트 사업부문 실적은 394억 4800만 원, 이용사업 실적 76억 원을 달성했으며, 가공사업 실적은 5억 9600만 원을 달성했다.

또한, 생장물사업실적은 57억 9100만 원, 가축시장 사업실적 1억 7100만 원 등 2023년도 당기순이익 19억 600만 원으로 목표대비 322% 달성해 건전 결산을 이룩했다.  

전형숙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몇 년째 어려움이 지속하는 가운데, 농가의 어려움이 지속, 조합 역시 어려움 속에서도 당기순이익 19억5000만 원을 달성한 것은 조합원님의 덕분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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