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와

싱그린FS와 전북특별자치도가 닭고기 수출간담회를 진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싱그린FS와 전북특별자치도가 닭고기 수출간담회를 진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싱그린FS가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와 닭고기 수출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호석 싱그린FS 대표이사와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산란성계 도계 현장과 유통·수출과정을 살피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 확대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는 2023년 20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도내 축산물 수출의 핵심 역할을 해온 싱그린FS의 노고를 격려하며 금년도 수출에도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전북도가 닭고기 산업의 글로벌 메카로 더욱 비상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고병원성 AI 발생 시 수출 중단 위기에 놓일 수 있으므로 도축장에서도 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현재 수출 확대를 위해 채널 및 수출국 다변화, 신제품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기업이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전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