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까지 지역축협 통해

농협 축산경제는 2024년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 참여 농가를 오는 21일까지 지역축협을 통해 신규 모집한다.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은 암소개량을 통한 한우산업의 성장동력 강화와 중소규모 농가의 경영기반 안정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한우농가 2686호의 암소 14만여 마리에 대해 평가 및 개량 컨설팅을 추진한 바 있다. 

농협은 한우농가의 큰 호응에 힘입어 △유전체 분석 지원 최대 18만 마리까지 확대(2023년 3522두) △NH하나로목장을 통한 교배조합 제공 △축협 주도의 농가컨설팅 강화 등 농가의 개량의지 고취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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