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도농상생 직거래 큰장터’서

이정배 조합장(왼쪽)이 도농상생 직거래장터에서 허브한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꾸러미를 건네고 있다.
이정배 조합장(왼쪽)이 도농상생 직거래장터에서 허브한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꾸러미를 건네고 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은 지난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에 걸쳐 강남구청과 서울고등법원에서 개최된 ‘설 명절 도농상생 직거래 큰장터’에서 허브한돈 할인판매를 실시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조합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허브한돈 삼겹살과 목살, 앞다리살을 각각 21~25% 할인 판매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이 저렴한 가격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허브한돈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판매 및 홍보 채널을 다각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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