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 8~9개월령 370만원 낙찰 63만원 상승

서귀포시축협 가축시장 전경.
서귀포시축협 가축시장 전경.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달 15일 올해 첫 가축시장을 개장했다.

2024년 1월 가축시장에서는 한우 총 70마리(암 22마리, 수 48마리)를 출품해 66마리(암 21마리, 수 45마리)가 거래됐다. 8~9개월령 평균 거래금액은 370만원으로 전월(307만원) 대비 상승한 가격이다. 최고가는 498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첫 가축시장 거래에서 대부분의 송아지가 낙찰됐고 가격 또한 전년 대비 상승해 올해 한우거래 시장의 기대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