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공원 명품화 앞장

최기생 홍성낙협 조합장(왼쪽 첫 번째)이 이용록 홍성군수(왼쪽 세 번째)에게 1000만원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최기생 홍성낙협 조합장(왼쪽 첫 번째)이 이용록 홍성군수(왼쪽 세 번째)에게 1000만원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홍성낙농농협(조합장 최기생)은 최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축산운동과 ESG경영의 일환으로 충남도청이 위치한 내포에서 추진 중인 홍예공원 조성사업 헌수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최기생 조합장은 지난달 17일 임원과 함께 이용록 홍성군수를 예방하고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을 세계인이 찾는 명품 공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도민과 함께 추진 중인 홍예공원 조성사업 헌수금을 기탁한 것.

오는 2025년 상반기에 완성되는 홍예공원 조성사업은 헌수금 목표 20억을 받아 느티나무와 단풍나무, 참나무, 목련, 은행나무, 이팝나무 등 1000그루(20억원)를 공원 곳곳에 식재해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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