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가치 극대화로 고객 성공”

올해도 축산 환경 고난 예상
혁신과 도전으로 위기 극복
유익한 세미나·교육도 지속
2월부터 퍼스트 캠페인 시작

 

“천하제일사료 마케팅실의 올해 키워드는 ‘혁신과 도전’이다. 2024년도 어려운 축산 환경이 예견되지만, 난관에 굴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수많은 고객의 성공 신화를 써나가겠다.” 

정종열 천하제일사료 상무는 새롭게 자리를 옮겨 마케팅실을 지휘하게 된 각오를 이같이 밝혔다. 

정 상무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천하제일사료에 입사해 영업 부문에서 32년 동안 현장을 누볐다.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축산 업계 전반에 있어 뛰어난 통찰력을 겸비한 리더로, 그동안 천하제일사료의 성장과 발전의 여정을 함께했다.

정 상무는 “마케팅실은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는 부서이자 시장의 방향과 흐름을 결정하고 업계에서 차별화된 위치와 방향을 설정하는 주체”라며 “독자적인 아이디어와 체계적인 전략으로 새롭고 혁신적인 트렌드를 창조하고, 축산농가를 위해 새로운 니즈를 발굴하고 이를 충족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올해 마케팅실의 운영 방향에 대해 “천하제일사료 모든 팀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앞장서겠다. 이를 통해 권천년 대표이사의 ‘항상 함께 하고픈 회사’를 만들고자 하는 경영철학을 실현하고,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리더로서 천하제일사료의 전 조직이 움직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 마케팅실은 올해 새로운 혁신을 앞세워 고객 가치 창조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2월 퍼스트 캠페인을 시작으로 신제품 및 다양한 과학 기술 서비스 툴을 선보이며,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뜨거운 의지를 선보인다. 

또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축종별로 △한우고급육연구모임(비육우) △낙농밀크오름의 날 △3030 양돈명장클럽 등 다양한 세미나를 실시하며, 영업조직을 대상으로 한 전문화 교육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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